조난과 표류를 다룬 소설들
영화 얼라이브에 대한 댓글을 쓰다가 불같은 삘을 받고 15소년 표류기에서 파리대왕, 노빈손 시리즈와 파이 이야기 그리고 기타 등등 많은 조난소설에 대한 길고 긴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네, 쓰고 있었지요.....단지 바보같이 창을 꺼서 3분의 1 정도가 싹 날아갔을 뿐.........
왜 나는 저장을 제때제때 하지 않았는가! 자책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제가 쓰는 걸 포기하고 이 소재에 대해 여러분과 이야기하고 싶슾셒슾니다.
조난 혹은 고립을 소재로 한 것 중 가장 인상깊었던 글(픽션/논픽션 다 포함)이나 영화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일단 마가렛 앳우드의 Oryx and Crake 갑니다.
사실 앳우드 여사 책은 엄밀히 말해 조난류는 아니겠지만 인간이 나 혼자뿐인 상황이니까 이 장르에 포함될 것 같아서요.
+바낭이라고 썼었는데 생각해보니 바이트낭비는 아닌 것 같아서 제목 수정했어요. 그치만 이건 빼도박도 못한 바낭같다고 하신다면 살포시 [바낭]을 제목에 도로 추가하겠어요. 저는 소심한 듀게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