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면, 카누 맛있네요.

 

오뚜기 기스면은 마트에 갔다가 시식 코너에서 작은 종이컵에 조금 맛 봤는데 국물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났고,

면발은 얇은데 쫄깃. 맛보는 순간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보자마자 한 봉다리 카트에 집어 넣었죠.

세일해서 5+1에 3900원 가량. 나중에 한 그릇 끓여 먹고 생각해봐야겠지만 꼬꼬면 보다는 낫고

나가사키 짬뽕과는 쉽게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카누. 인스턴트 커피 주제에 30스틱이 만원 가량. 다른 인스턴트 커피 믹스보다 대략 3배는 비쌉니다.

그런데 맛은 확실히 있네요. 요즘 커피 애호가분들이 부쩍 늘었는데 원두 커피의 깊고 그윽한 향은 느끼고 싶지만

커피 메이커나 캡슐 커피 머신 쓰기 귀찮은 분들에게 좋을 듯.

 

 

 

 

 

 

 

 

 

    • 제 입맛에 꼬꼬면은 좀 심심하더군요. 그런데 꼬꼬면 공식 레시피에 계란은 풀지 말고 끓여라. 아닌가요?
    • 나가사키짬뽕이 맛있더군요 제 입맛에는요 카누 괘찮아요 근데 혹시나 냉커피로는 안먹는게 좋을듯 합니다 먹어봤는데 별로더군요
    • 오뚜기 라면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고 기스면 별로라는 얘기 듣고 전혀 기대 안 했는데, 오늘 미리 풀어놓은 계란 넣어 끓였더니 맛있더라고요! 나가사키랑 기스면은 둘다 종종 찾게 될 것 같아요. 꼬꼬면은 그다지.
      오뚜기 제품은 확실히 면발이 쫄깃하고 부드러워요. 그래서 저희집은 소면도 오뚜기 것만 구입합니다.
    • 제가 원래 팔도 라면 좋아하는 편인데 꼬꼬면은 명성에 비해 많이 아쉽더군요.
    • 카누요? 전 괜히 샀다고 후회했어요. 너무 맛이 없어서 울었네요. 댓글 죄송. 가루도 둥둥 떠다니고. 인스턴트95%+원두5%라는 성분비를 보고 그제야 아아 했어요. 스타벅스 비아같은걸 상상한 제가 좀 멍청했죠..
    • 저한테 죄송할 것 까진 없는데 스타벅스 비아는 카누보다 좀 많이 비싸지 않나요?
      스틱 하나 당 300원 정도인 카누는 그 가격에 적당히 만족할 만한 맛이라고 느꼈습니다.
    • 저도 카누가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디자인도 조금 마음에 들었습니다...
    • 저도 어제 카누 커피 몇 모금 마셔봤는데 믹스 봉지로 나온 것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원두커피 비슷한 맛이 나는 거 같았어요.
      그 정도 가격이면 모카포트 물 올리기 귀찮을 때 고려해 봐야겠다 생각했죠.
    • 저도 카누 별로였어요. 그냥 평소엔 수프리모 먹고 가끔 비아 마시려구요. 물론 하루에 한두잔은 회사 앞 작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도 마시구요. 그래서 오히려 수프리모가 더 낫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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