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다이어리에 관해서+영화 <자전거를 탄 소년> 스포 無

몰스킨이란 다이어리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몰랐던 고등학생 시절


우연히 선물로 받은 몰스킨 다이어리를 써본적이 있는데


꽤 튼튼하고 종이질도 좋아서 "오오.. 이거 괜찮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제 돈 주고 사려고 교보문고에 가서 보니 가격이 정말 상상 초월이더군요...


최근엔 그냥 싸구려 수첩이나 학교에서 나눠주는 다이어리를 쓰다가


일년동안 쓰는거 좀 비싸도 퀄리티 좋은 걸 사는게 장기적으론 더 이득일거란 생각에 


2012년 몰스킨 다이어리를 사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


교보에서 파는 가격이 좀 비싼거 맞지요??


같은 제품(으로 추정되는) 다이어리가 알라딘에서 훨씬 싸네요.


교보에선 31,900원이었는데 알라딘에선 21,620원 입니다.(참고로 상품은 위클리 노트북 소프트커버/블랙입니다.)


혹시 더 싼 곳이 있을까요?


듀게분들은 어디서 사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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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에서 다르덴 형제의 <자전거를 탄 소년>을 봤는데 영화 정말 좋았습니다.


그 슬프면서 아주 담담한 분위기와 세실 드 프랑스의 자상한 연기가 기억에 남네요.


78분밖에 되지 않는 짧은 러닝타임도 좋았습니다. 물론 이 영화가 그보다 더 길어야할 이유도 없지만...


극장안에 사람들이 거의 꽉 찼는데(씨네큐브에 그렇게 사람 많이 몰린거 처음 봤네요) 극장 분위기도 좋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안나가더라구요.


다같이 진지한 분위기라 더 좋은 감상이 남는 것 같습니다.



    • 사이즈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내년 몰스킨을 막 장만했는데 10몇 불이었거든요. 가격차 꽤 되네요. 특히 수입품 같은 건 판매처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겠죠.
    • 몇 년째 인터넷 교보에서 사오다가, 올해 스누피 스페셜에디션(?)을 아마존에서 사버렸어요..아무래도 수입가가 좀 비싸긴 하겠지만, 아마존에서 사면 환율계산에 배송비 붙으니 그게 그거 같더라구요 (몰스킨 위클리 노트 넘 좋아요, 수 년째 사용중이에요!)
    • kiwiphobic/찌찌뽕!;; 저도 스누피 박물관 갔다가 몰스킨 스누피 한정판(?) 질러버렸어요! 그런데 제껀 데일리네요. 2012년엔 매일 뭐라도 끄적거려보자 하는 마음에. 2011년엔 위클리 빨간색 썼는데 그것도 예쁘고 마음에 쏙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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