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설문] 뽕찌찌입니까 밀가루반죽 땡입니까.

저는 평생 찌찌뽕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밀가루 반죽땡이라고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었어요. 

결혼하고 난 후에 찌찌뽕에는 뽕찌찌를 해야 하는 동네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충격이었어요. 이것도 지역마다 다른가요? 

    • 전 밀가루반죽 없이 그냥 땡만 (서울)
      • 저희도 이랬어요! 빨주노초파남보 외치는 동안 해당 색깔 물건을 찾아내서 가리켜야 했어요. 고난도였죠!
    • 해제 방법도 있었어요? 저희 동네는 그냥 찌찌뽕만 하고 끝이었어요 ㅋㅋ
    • 음 저는 주로 강동구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그 근처에는 어딜 가도 "밀가루반죽 땡"이었어요.
    • passion simple/찌찌뽕을 하면 꼬집고 "밀가루 반죽 땡"을 해야 꼬집은 걸 놔줬어요.
    • 그냥 후드려패니 놔줍디다..?
    • 제가 살던 지역은 빨주노초파남보의 색깔을 가진 주위 사물들을 찾아야했어요.
    • 일종의 컬처쇼크네요 ㅋㅋ
    • 푸네스/ 꼬집는 거 처음 알았어요! 저희 동네에선 꼬집는 게 아니라 그냥 찌찌뽕만 하고 끝이었어요. 도대체 왜 한 걸까요 벌칙도 없는 걸 ㅋㅋㅋ
    • 저희 동네는 푸는 것 따위 없었어요.... 무서운 저주였군요.
    • cksnews/싸나이시군요.

      passion simple/꼬집고 해제의 주문을 외우기 전까지 점점 더 세게 비틀곤 했지요.
    • 찌찌뽕 해제 ㅋㅋㅋㅋㅋ
    • 쑤우, 안희/벌칙은 뭐였나요? 거기도 꼬집는 거였나요?
    • 푸네스/ 때리는 거였어요. 다 찾을 때까지...
    • 저도 그냥 땡 (서울)
    • 쑤우/아 듣고 보니 우리 동네도 그렇게 했던 것 같기도 해요. 꼬집고 음절당 한 대씩 때렸던 것 같기도 하고. 아 어린 시절이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이 참 부실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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