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에 찬성합니다. 그런데 반대합니다.

 북한식 자주경제할게 아닌 이상에야....

 반대할 이유가 없는 무역협정이니 찬성합니다.

 

 그런데

 미국은 4년반 동안 관련한 분야별로 오랫동안 논쟁하고 조정하고 일부는 재협상을 거치며 수정을 하여

 의회를 통하여 합법적인 절차를 거처 비준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미국의회 비준이 있고 난후 그 어떠한 여론수렴과 조율의 과정도 생략한 채 '날치기'로 비준을 해버렸죠.


 이 딴걸 어떻게 찬성을 할 수 있겠어요.


 멍청한 정권은 저 같은 찬성론자까지 등을 돌리게 만드네요.

 

 이건 무슨 협정이 좋냐 나쁘냐 을사늑약이냐 뭐냐 이런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기본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한국의 '민주주의'는 여전히 '폼'일 뿐인거 같습니다. 참 국격 돋아요.


 

    • 저 같은 경우는 fta에 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어려운 문제 같아 깊게 생각하려고 계속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제 마음 속에도 계속 나타나는 의문이 그거입니다. 대체 왜 이렇게 빨리 한 건가.
    • ㄴ 나꼼수에서 예고한바와 같이 한미FTA로 이득을 보는 집단들이 한시라도 더 빨리 돈 벌겠다고 (게다가 혹시라도 정권교체되면 어찌될지 모르는 판에) 밀어부친거죠.
    • 다른 건 모르겠고 나꼼수에서 유시민심상정노회찬이 설명하는 fta가 그래도 가장 귀에 들어오더군요. 다른건 어려워서 모르겠는데...이걸 쉽게 설명해주는게 정부 할일인데 의도적으로 설명 안해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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