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바지는 과연. .?

잠옷인가요 활동복인가요?
방금 분홍 수면바지를 입은 아주머니를 봤어요.
예전 친구말이 떠올랐습니다.

수면바지 입고 영화관 오는 애들 이해할 수가 없다고.
여기가 안방이냐면 흉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동네 구멍가게까진 입고 가긴합니다만. . .
    • 입고다니는 건 자기맘이니까 상관없겠지만...수면바지 입은 모습이 예쁘거나 멋져보이지는 않더군요;;
    • 입고다니는 건 자기맘이니까 상관없겠지만...수면바지 입은 모습이 예쁘거나 멋져보이지는 않더군요;;22222222
    • 분명히 그거 입고 잘텐데, 드러워요 -_-
    • 그냥 말할래요. 흉해요.
    • 예쁘진 않지만 어떤 의미에선 멋져요.
    • 몰상식한거 아닌가요
    • 수면바지면 털 복실복실한, 잘 때 입는 그 바지 맞죠? 그거 잠옷이잖아요. 그걸 입고 밖에 돌아다닌다고요?
      잠옷 입고 돌아다니는거나 마찬가진데, 저도 몰상식한거라고 봐져요.
      속옷 입고 돌아다니는 거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내 좋을 대로 하고 다니는 세상이라지만, 나 편하면 그만이라지만,
      추레하게 하고 다니는 게 자랑 아니잖아요?
    • 아직까지 그걸 입고 동네 슈퍼 이상 돌아다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바람부는 날 노점상들에게 유용할 거 같아요.
    • 수면 양말을 밖에 신고 돌오다니는 거랑 느낌이 비슷..아니 더 흉하겠군요
    • 분명히 그거 입고 잘텐데, 드러워요-_-2
    • 흉한데요.
      흉하다고 댓글도 달았는데요.
      그것도 정말 잘 아는데요.

      사실 저는 그거 입고 슈퍼 간 적 있어요.
      흉하고 보기 싫은 건 맞는데
      몰상식할 정도인가요 ㅠㅠ
    • 집앞 수퍼정도는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버스타고, 전철타고 몇 정거장 거리 가는건 거시기 하지만요.

      뭐 이런걸로 몰상식 드립까지 치는지.
    • 예쁘진 않죠.

      그렇지만 노출 심한 복장이나 하의 실종 패션보단 차라리 이게 나아요.



      레깅스라기에도 민망한 다 비치는 팬티 스타킹에 스웨터 입고 아슬한 복장하고 다니는 거 보니 수면바지 정도는 양반처럼 느껴지더군요.
    • 입고 돌아다니진 않습니다만 (대문 밖에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 정도는 종종 입습니다;;) 수면바지가 외출복으로 익스큐즈되는 세상이 왔음 좋겠어요. 진짜 따뜻하잖아요. 작년 겨울에는 아침마다 출근길에 바지 속에 히트텍을 껴입고 어그를 신으면서 수면바지 입고 가고 싶다ㅠㅠㅠ 하고 벌벌 떨었었죠.
    • 예쁜 것은 가까운 동네은 나쁘지 않을 듯...
    • 수면바지는 바지가 아니라 잠옷이죠.
      잠옷 입고 밖에 나가는 건 조금 그렇죠.
    • 입고 외출했던 옷차림으로 이부자리에 뒹구는 게 위생 상 좋지 않겠지만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고(설마 입고 자던 옷이라서 더럽단 건가요?;), 수면바지가 추해 보이거나 말거나 입고 돌아다니는 것도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몰상식이라니, 무섭네요.
    • 천 두툼하여 비치지않고

      달라붙거나 매우 짧지도 않아 몸을 잘 감싸주고 (가운처럼)허술하게 풀릴 염려없으니 저는 수면바지 봐도 아무렇지 않아요. 예쁘진 않지만 더러운 거야 그 사람 침대가 더러워지는데 내 알바 아니겠고(미쿡에서 신발신고 집돌아다니고 침대올라가는 거랑 비슷) 몰상식이라고 마라는 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 하의실종이던 추레한 수면바지던 남 옷차림엔 관심없는 내가 이상한 건가
    • 잠옷입고 다니는 게 왜 몰상식한거죠? 많이들 잠옷으로 입는 츄리닝 밖에서 입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수면바지라고 해서 꼭 잘 때 입는 건 아닙니다. 수면양말을 꼭 잘 때만 입는 게 아니듯이요.
    • 저는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 수면바지 입은채로 나가면서 누가 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댓글보니 이 정도는 괜찮은 거 같아서 오히려 안심했습니다. ^^;
      츄리닝 보다는 잠옷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몰상식이라고까진 생각하진 않지만 공공장소에서 보면 흠칫!할듯 하네요. ^^;
    • 남이 입은 옷을 가지고 몰상식 운운하는건 좀 심한듯합니다. 그런데 수면바지 입고 밖으로 나오는 건 보기 안 좋긴 해요. 잠옷 같아서 말이죠
    • 저는 아파트 앞 정도까지 그런데 만일 수면바지를 외출복으로만 입는다면 더럽지도 않을꺼구 요즘엔 다양한 무늬가 있다보니 호피무늬옷같기도 해요~
      전 위 아래 한쌍다 있는데 정말 따뜻해요 아아...
    • 몰상식이라는 이야기를 들을만한 일이 아닌데요. 법에 어긋나는 복장, 이를테면 나체로 돌아다니는 게 아닌 이상 타인이 뭐라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수면바지가 잠옷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요. 글구 수면바지 소재가 가격대비 정말 따뜻해서 이게 실내에서 주로 쓰인다는게 안타까울 정도라고 생각해요. 디자인이 좀 더 예쁘게 나오면 좋을텐데요.
    • 예전에 토익보는 날 마치고 수면바지 입은 사람 봤는데..아침에 자다 급히 나왔는지 모자에 수면바지..그림이 그려지더군요. 굉장히 별로였어요. 급하면 그럴 수 있지, 해야 하는데 바지 바꿔입기도 귀찮았나 싶고. 몰상식하다는 생각이 들긴 들었어요.
      • 수면바지 수면이 그 수면이 아닌 것 아는데 실내복 용도로 나온 느낌이 강하니까요..개인의 선택이긴 합니다. 그냥 제 느낌은 그랬어요.
    • 몰상식해 보인다해도 입고 다녔고, 앞으로도 입고다닐거예요. 저 편한게 우선이지 남의 시선 신경쓸 겨를, 없습니다.
    • 예뻐보이지는 않지만 몰상식해 보이지도 않는데요. 다 벗고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수면바지가 이름이 수면바지인거지 잠 잘 때 빼고 입으면 쇠고랑 차는 것도 아니고 경찰 출동 안 하는데요-_-
    • 헉 저 동네 수준에선 수면바지 입고 꽤나 돌아다녔었는데 이 정도로(몰상식하다 등) 나쁜 반응을 불러오는 일인줄 처음 알았어요 !
    • '수면'이란 천을 사용해서 수면바지인거지 잠잘 때 입으라고 그 이름을 붙인게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ㅎㅎ 밖에서 봐도 아무 생각 안들더라고요 저는. 츄리닝과 비슷한 느낌.
    • 구구 / 저도 처음에 그렇게 이해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서 계속 생각해보니 수면바지를 바깥에 입고 나가서 더러운 것을 묻혀오고 또 그걸 입고 잔다는 것이 더럽다는 뜻 아닐까요
    • 레깅스라기에도 민망한 다 비치는 팬티 스타킹에 스웨터 입고 아슬한 복장하고 다니는 거 보니 수면바지 정도는 양반처럼 느껴지더군요22222

      하의실종도 패션트렌드라면 트렌드니 뭐라고는 못하는데, '어머나!설마?' 하고 놀라서 흠칫 돌아보게 만드는 경우도 종종..

      댓글들을 보니 수면바지는 의견차이가 나네요. 저도 뭐 그걸 입고 돌아다니든 말든, 그리고 이름이 수면바지인것뿐이지 잘 때 안 입는다고 그게 뭐 망신스럽거나 몰상식한 거로 잘 안 보이는데.. 그냥 일반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 보는 느낌이랄까.

      레사님 말대로 사실 뭐 남이사.. 나체로 다니거나, 아님 너무 더럽고 냄새나는 옷을 입어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 주변에 심각한 물리적 피해만 안 주는거면 뭘 입든 뭐라 할 문제는 아닌 거 같네요.
    • 수면바지를 잠옷으로 입는건데 집밖으로 나갈때까지 입고 다닌다면 위생상 좀 껄끄럽지 않나요? 그거 집안에서만 입어도 먼지나 머리카락 같은거 되게 잘 붙던데 밖에서 뭘 묻혀올지 모르잖아요. 기껏 샤워하고 깨끗하게 씻어놓고 잠자리가 지저분하면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 멀리까지 입고 나가는 사람들은 외출용 수면바지가 따로 있겠거니 생각합니다.

      보기 좋은 차림은 아니지만 남의 결혼식처럼 예의를 차려야하는 자리에 그러고 나온 것도 아닌데 몰상식하단 소리까지 들을 일인가 싶네요.
    • 몰상식이라니 어이없네요
    • 모양이 같아도 메리야스와 나시가 같아보이질 않듯이 수면바지도 비슷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소만
    • 수면바지를 입고 밖에 나왔다고 몰상식하다고 몰아세우는 걸 보니 뚱뚱한 여자가 미니스커트 입고 나온걸 몰상식하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떠오르는 군요. 도찐개찐이라고 봅니다. 수면바지가 꼭 잘때만 입는 건 아닌데 말이죠..
    • 저는 그게 실내복 개념으로 보여질뿐 그렇게 못봐주겠다 정도는 아니던데.. 놀랍네요.

      그리고 수면이라는 원단은 없어요. 잘못알려진 사실인거 같네요.
      그 바지 원단도 몇가지 종류되는데 그쪽용어로 EF극세사보아, 양면 플리스 주로 사용하구요. 성분은 폴리에스테르입니다.
    • 수면바지 등등은 색상과 무늬가 왜그리 다양하지 않은걸까요. 그냥 원단이 저렴해서 그런건가.
    • 요즘은 스누피, 키티 등 귀여운 패턴도 많이 나오던데요. 파스텔톤으로 나오는 것도 많구요.
      몰상식이란 말이 이리도 쉬이 쓰일 수도 있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학생 시절엔 교복만 입어야 해서 그런가, 갑자기 아무 옷이나 입을 수 있게 되는 나이가 오면 옷에 신경 되게 많이 쓰는 거 같아요. 가끔은 숨이 막힐 정도예요.
    • 수면바지 디자인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거 같은데, '몰상식'이라는 느낌은 전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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