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좋아하지만 망했던 영화
영화 <페어러브>입니다 :)
개봉하고 얼마 안 돼서 내렸던 것 같은데 전 참 좋아했었죠.
지금도 가끔 OST를 듣습니다.
개봉 뒤에 출간된 소설도 읽었구요,
페어러브는 참 아기자기하게 예쁜 영화였어요.
인물의 설정이라든지 줄거리에 헛점이 약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보고 있으면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속 여주인공 남은이 다니는 학교가 성신여대인데
제가 그 동네를 엄청 자주 다니기에 볼때마다 좀 신기하기도 하구요
근데 너무 소품같은 영화라서 크게 회자되지는 못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