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헬스걸’이 싫어요

정작 살을 빼는 것은 이희경씨,권미진씨 이렇게 두 여성인데 자의식을 실현하는 건
이승윤씨같아요.그래서 싫습니다.

 

‘헬스걸’의 전신인‘헬스보이’도 별로 안좋아했었습니다.

시청자와 관객을 웃기려는게아니라,시청자랑 관객의 반응을 통해 본인의 ‘몸 만들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찾는 느낌이었거든요.‘헬스걸’은 더 해요.이번엔 심지어
관객으로부터 동기부여를 받아 본인 몸도 아닌 다른 사람 몸을 개조하고 있죠.

신체 변화의 주체인 두 여성을 이르는 호칭 좀 보세요.무려 ‘얘들’입니다.

 

그나마 웃기기라도 하면 guilty pleasure라도 될텐데요.

아직도 전 헬스걸의 웃음 지점이 어디인지 도무지 못 찾고 있습니다.
‘애들’살을 얼마나 더 뺄 작정인지,끝날 기미도 안 보이더군요.

하여간 좀 그렇습니다

    • 싫지는 않은데 웃기다기보단 신비로워요..... 충분히 뺐으니 끝날때도 된거 같네요
    • 글쎄요, 헬스걸의 주체, 그러니까 살을 빼는 주체는 이희경, 권미진인데 왜 이승윤이 그녀들의 몸을 개조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건지....어쨋든 저도 헬스보이, 헬스걸 싫어요. 쟤들은 충분히 하는걸 왜 넌 못하냐는 시선 때문에 짜증이....게다가 웃기는건 애초에 포기한듯.
    • 이번주에 결정날꺼라고 합니다. 이번주 개콘은 고소사건에 대한 풍자가 강해졌다고 하니 간만에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 후배이고 나이도 어리니 그런거 아닐까요
    • 저도 이게 무슨 내용으로 웃긴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개그보다는 쇼에 더 집중한 코너가 하나쯤 있어도 된다고 판단할수도있지요. 저도 헬스걸 안봅니다만.
    •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고 23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폐지한다는 기사가 나왔었어요.
    • 다른 이야기인데 전 사투리 서울말 쓰는 그 코너가 짜증나게 재미없습니다
    • 저는 최종병기 그녀가 그렇게 재미없어요. 재미없는거 스킵할 수가 없어 개콘은 본방사수를 못하겠-.-
    • 웃긴게 여자 나오는 코너는 남자들이 더 싫어하더군요
    • 헬스걸 이 코너는 고생하는 만큼 하나도 안 웃겨서 안타까울 지경이더라고요 -- 물론 보고 재미있어 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개콘 드문드문 보는데, 위에 자맛탕님이 언급하신 코너는 저한텐 아주 재미있고 (닥터피쉬의 그 캐릭터 연장선인 것 같기도 하고요), 폴님이 언급하신 코너는 별로 재미없더라고요,
    • 고생해서 안 웃겨도 두 사람 모두 살을 뺐잖아요. 출연자들이 손해봤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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