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맛 내 혓바닥

삭힌 홍어를 먹었어요

오늘 좀 다툰 애인한테도 먹였지요

나름 화해의 포즈

두 점 맛 본 애인이 대체 이런 걸 왜 먹냐 합니다

그래서 저는

ㅁㅁ가 속썩이면 먹고 싶지 라고 했어요

오쉐뜨

네 전 애인의 이름을 불러버린 겁니다

어떡해요 언니?

    • 전 애인의 이름을 부르는 남자의 마음은 뭔가요?
    • 그건 마음과는 상관없고 단순한 말실수...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잠시 어색한 분위기... 급수습에 나섰지만 상황은 꼬여만 가고... ㅋㅋㅋ
    • 마음이랄 거 아무 것도 없지요 옆에 있는 사람을 삼인칭으로 부르다보니 그리 꼬인 겁니다 라고 생각해요
    • 이건...좋지 않아요ㅋㅋ
    • 상황이 꼬여갈 수 밖에 없죠ㅋㅋ 아 진차 ,그르지들 마요.
    • 그러니까 애인들 별명을 통일하는 겁니다. (음?)
    • hwih/ 전에 신해철이 자기가 잘나가던 시절에 20다리쯤 걸쳤는데, 그래서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해서 무조건 "영숙이"로 통일했다고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 화해하고 싶지 않으신 건가요.. 아 애인님 화가 엄청 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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