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야기

밑에 꿈 이야기 읽고서 조금 쓰자면

저도 꿈을 칼라로 꿈니다. 모두가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걸 알고 굉장히 놀란적이 있습니다.

자주 자각몽이란 것도 꿈니다. 대체로 꾸다가 아 꿈이구나 하는 거에요. 떨어지다가 아 꿈이구나 그러면 하늘에서도 걸을 수 있어, 뭐 이런거나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는 아 꿈이구나 그러면 더 자야지 하는 거죠.

제가 제일 신기했던 꿈은 이겁니다.

 

친구에 대한 꿈을 꾸다가 뭔가 이상한 걸 느낌니다. 그래서 아 꿈이구나 깨어나야지 하고 깨어 났습니다. 그리고는 꿈속에 나왔던 친구를 만나서 그 친구에서 꿈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러면서 어떤 행동을 하는데 그 행동은 제가 꾼 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것도 꿈이네 하고 깨닫습니다. 그리고 깹니다. 다시 친구를 만납니다. 내가 꿈속에서 꿈을 꾸었는데 너를 만나 .. 주절이 주절이 이야기 합니다. 친구도 놀랍다고 들어줍니다. 그러다가 본 그의 옷. 꿈에서 본 옷과 같습니다. 다시 깹니다. 옆을 보니 친구가 아닌 거북이가 누워 있습니다.

진짜로 깬거죠.... (라고 믿으며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듣는 음악은 폴란드 피아니스트 Mozdzer의 Sleep safe and warm 입니다.

    • 헛깨기네요. 한번에 꽤 많은 횟수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등교하려고 씻고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아 꿈이구나 하고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아 꿈이구나. 하고.
    • 아 헛깨기란 단어가 있나봐요? 일곱번 정도 그런적 있었는데 하루종일 몽롱했어요 어질어질하고
    • 살아 움직이는 // 자각몽에 대한 책을 봤는데 그런 현상을 헛깨기라고 하더라구요. 꿈을 한번에 너무 길게 꾸거나 헛깨기를 많이 하면 좀 부담이 가는것 같아요. 머리가 벙벙하고 약간 코가 찡하거나요.
    • 저도 아침에 일어나 이 닦고 아침먹고 있...는 줄 알았더니 꿈, 그래서 다시 일어나 이 닦으...니 꿈. 결국 일어났더니 으악 지각!인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걸 헛꺠기라고 하는군요. 나름 유체이탈이 아닌가 하고 혼자 좋아했는데 'ㅅ'...
    • 칼라 흑백 다 꿔요 연결되는 꿈 재밌었던거 같기도 한데 꿈은 거의 다 회색톤이어서.
    • 저도 꿈은 주로 칼라로 꾸는 것 같은데..아무튼 헛깨기 저거는 정말 싫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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