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도전정신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63597

 

체험을 마친 뒤 야구장 안쪽 사무실로 들어가 구단 관계자들과 얘기를 나눴다. 10분 정도 지났음에도 손이 가볍게 떨리고, 목소리도 진정되지 않는 게 느껴졌다.

잠시후 오른쪽 팔에 아이싱을 하고 있는 오승환을 트레이너실에서 만났다. "야구선수가 아닌, 민간인에게 던지는 게 맞힐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았는가"라고 질문했다.

오승환은 "프로 선수는 내가 잘못 던져도 피할 수 있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기자가) 못 피할테니까 그게 약간 염려되기도 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해줬다. 이 얘기를 들으니 한번 더 식은땀이 흘렀다.

이날 일부러 배트를 들지 않고 타석에 섰다. 완전 무방비 상태로 오승환의 공을 체험하는 게 목표였다. 결과적으로 좋은 경험을 했다. 한편으론, 타자에게 배트가 얼마나 든든한 친구인가에 대해서도 느끼게 됐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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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공 체험하기...-_-)b

    • 방금 이기사보고 도서관서 혼자 빵터졌어요 ㅋㅋㅋ
    • 진짜 선출 130~120 되는 공만 봐도 엄청나던데 저 공은 레알일 듯.....
    • 렌즈탓일까요? 무지 멀게 느껴지네요.
    • 기자 자세가 상당히 겁먹은 자세 같아요 ㅎㅎ
    • 겁쟁이 기자네요 난 눈감고 서있겠구만.
    • 아니, 이왕 서있으려면 바짝 붙여야지! ㅋㅋㅋ
    • H2에서 히로가 하루까를 구해주는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작 중 히로의 공이 오승환보다 빠르지 않았나 싶던데^^(만화다 보니 ㅋ)
      그걸 몸 주위에 정확한 컨트롤로 위협 당한 그 운동소년은 지렸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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