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뻘상담] 참. 쓰긴 민망하지만 답답해서 얘기좀...

제가 잠깐 공부를 할려고

집에서 1시간 떨어진 다른시에 자취하고 있거든요...

다음달이면 끝나요....

 

근데..

 

연고가 없는 지역이고 공부하는 곳도 이미 알던 사람끼리 와 있기도 하고

제가 별로 먼저 다가가는 그런성격이 아니라..

 

하루에 말을 한 마디도 안하고 계속 있으니깐 너무 힘드네요...

 

얘기할 사람이 없어요..

 

혼자 밥해먹고 공부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놀면서 잠깐 책좀 보고있고..

처음엔 좀 맘을 다잡고 했었는데

사람과 교류가 없으니 더 힘든거 같아요.. 맘도 외롭고 해서 컴퓨터만 보고있고...

방에... 컴퓨터밖에 없어요.. 사실ㅋㅋㅋㅋ

 

친구들은 다 다른곳에 살고..

 

더 문제는 제가 집에 내려가도..

어렸을때 친구를 다 끊어버려서ㅋㅋㅋ

 

같이 놀사람이 없어요..

 

엄마아빠가 너무 심각하게 나가서 놀라고 하세요ㅋㅋㅋ

 

 

몇년전에는 친구랑 방학때면 둘다 집에 내려와서 냥냥냥 거리기도 했는데

 

이제 한두살 더 먹고 학생도 아닌지라..

 

..

 

그냥 말하고 싶었어요..

 

친구는 어떻게 사귄거였나요?

 

불가 몇달전까지만 해

쉐어하우스에 사람이 너무많아 놀고먹고를 반복해서

옆에 사람이 많아서 짜증났는데..

 

..

 

백수의길은 이런건가봐요..

 

 

 

    • 며칠 있으면 해결되겠죠.
    • 잠시라면 뭐 이런 게시판에서 타인과 교류하면서 지내는 수 밖에 없겠죠, 같이 공부할 사람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
    • 친구..사귀기 스킬을 잃은지..어언 n년..

      이제 그냥 혼자가 편해요.. 누가 살갑게 굴면 더 이상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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