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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해도 닥치는 대로 아무 책이나 다 읽었는데, 이제는 취향을 심하게 타게 되네요..
그럼 얼마전에 읽은 <마음의 기원>이라는 책을 추천드릴게요. 600페이지 정도의 두꺼운 책으로 진화심리학쪽에서는 꽤 유명한 책 같더라구요. 그리고 알랭드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도 추천드립니다. 한남자가 한여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느끼게 되는 심리를 1인칭 시점으로 풀어냈는데 꽤 통찰이 돋보인다고나 할까...저는 공감하면서 읽었는데 불별님께선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같은 저자의 <불안>이라는 책도 괜찮았어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이 불행을 느끼는 이유가 "사회적 지위의 불안"이라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 불안을 느끼는 원인과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쇼펜하우어라는 철학자를 좋아........하는건 아니구 그냥 공감하는 편인데, 그래서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염세적이긴 하지만 저는 공감하면서 읽었네요. 그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는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 추천드릴께요. 마지막으로 니체의 철학을 비교적 수월하게 풀이 해놓은 <니체의 위험한 책,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도 추천드려요. 그 책에 나와있는 낙타, 사자, 어린아이의 삼단 변신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