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임플란트 심는 돈버는 기계였다.. 치과의사 고백'.....어제 pd수첩

주변(가족)에서 2,3년 사이 형,동생 어머니..해서 한 4명이 임플란트를 하더군요.

(임플란트 없었을땐 도대체 어떻게들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차아 치료라는게 결국 파고 깍고 떼우다 뽑아 버리고 심는게 정석인지..참..

 치과 갈때마다 이 의사는 정말

내 치아를 치료,보호 하는건지, 내 이빨 뽑고 심을날만 기다리는건지 하는..정말

어쩔수 없이 드는 황당한 의심들..

 

그런데

어제 방송보고 헐 했습니다..

주위에 임플란트 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알겠더군요.

앞니 쪽에만 무슨 인조 인간도 아고 임플란트 8개?

 

방송 말미 항상 하는 피디의 멘트

'모든 ..치과가 다 이렇지는 않겠지만...어쩌구....'

이번에는 이 말이 별로 안 와닿더군요.

 

언젠가 부터 자연스럽게(?) 난무하기 시작한 각종 의료 광고..... 성형.양악,천식,아토피,임플란트...

그리고 영리 의료법인 문제..

걱정이 많이 됩니다.

환자가 의사를 못믿으면 ...이건..머... 답이 없쟎아요?

 

 

이쯤되면

의사들..양심적 의사들이  나서야 할때가 아닌지.

광고부터..쫌.

 

 

    • 양심적인 의사들이 나서봤자 밥그릇 싸움이라고 욕먹고,
      치과 너무 비싸다 우리는 싸게 치료하는 병원이 좋다고 하고, 나는 싸게 치료 받고 좋기만 하더라...윙?
      점빵 차릴돈도 없이 돈없이 의사되면, 저런 대형체인점 직원되서 매상올리라고 구박받는 직원일 뿐이고
      비단 의료분야 뿐만아니라 사회 모든분야가 자본에 예속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환자가 의사 못믿으면(실력을 못믿든, 인품을 못믿든) 지금처럼 대형종합병원에서만 진료-치료를 받는걸 선호하게 되거나, 발품 많이 팔아야죠.
    • 안타깝습니다.

      탐욕에 찌든 인간들은 분야를 막론하고 꼭 있으니 말입니다.

      일단 네다섯 개 대형 네트워크 치과만 피하셔도 큰 피해 가능성은 현저하게 줄어들텐데...
      개개인의 품성을 떠나서 그런 치과들은 시스템 상 문제점이 너무 많거든요.
    • 치과의사 친구 만나면 항상 네트워크병원 욕하더군요. 뭐 PD수첩같은 데에서 씹는 거랑은 상당히 다른 맥락이지만..

      영리법인 문제는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왜 그렇게 큰 문제인가는 모르겠어요.
      어차피 개인병원은 지금도 영리병원의 형태라고 볼 수 있고 삼성/아산 같은 대형병원도 무늬만 비영리지 영리병원 아닌가 싶고..

      그나저나 D-80님 아이디만 보면 왠지 조급해지네요. 80일밖에 안남았어!!! ...죄송;
    • 네트워크치과가 룡플란트 이런데 말하는거죠?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 전 작년 저희 엄마 모시고 개인병원 두군데 대형 네트워크 치과 한군데 다녀봤지만 가격차이 얼마 나지도 않고 셋다 무지 비싸기에 그냥 대형 네트워크 치과 가서 치료했어요.
      이천만원대 가까운 견적보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ㅠㅠ
    • 자정 노력이겠지요..
      원글 썼듯이 광고부터 금지하는것.
      망가진,불편한 몸을 고치는일이 영업,광고의 대상이 될수 있는건지....
    • 도덕 윤리가 물 건너간 자본주의는 무섭군요.
    • 폴라포님// 이제 Dday로 바꿀까요? ^^;;
    • 그렇게 바꾸시면 답글 볼때마다 저 경기할듯ㅋ
    • 임플란트 없던 시절에는 틀니나... 없는 대로 사셨겠지요. 돌아가신 할머니는 어금니가 한쪽밖에 없으셨고, 외삼촌은 40대부터 틀니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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