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필름을 떼고 아이팟을 하니까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2.
보호 필름은 참 괴상한 존재예요. 자기보다 월등하게 강한 존재를 위해 몸을 바치는 약한 물건이잖아요. 이게 말이 되나요. 그래도 아이팟 필름을 뗄 생각은 없습니다만.
3.
오늘도 영화가 두 편. 하이킥 본방 시청 못합니다. 예약했어요.
4.
건대입구 이마트의 새 푸드 코너가 열려서 가봤더니 밀크앤허니라는 빵집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조선호텔 베이커리의 새 이름인 듯. 아니, 원래부터 이런 이름이었는데 제가 몰랐나요.
5.
서점에 가보니 히페리온의 몰락이 나와 있더군요. 전편 캐릭터들이 가물가물한데. 다시 읽어야 하는 걸까요.
6.
11월 들어 완주한 책이 단 한 권도 없어요. 책을 안 읽은 건 아니에요. 대신 네 권을 동시에 읽고 있지요. 하긴 그 중 아주 당기는 책은 없어요. 다 조금씩 의무감에 읽고 있달까. 그래도 월말에 200권를 채우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한 듯한 기분이 들 듯.
7.
오늘의 자작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