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가 방한했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1989712

 

어제 오후에 입국했네요. 금발의 장발 머릿결이 찰랑찰랑거리네요. 수염은 희끗희끗한데 머리는 염색했나봐요.

확실히 헐리우드 스타의 포스가 좔좔좔 흐릅니다요.

브래드 피트 정도라면 부시시한 은발도 멋있을겁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50넘으면 배우 그만두고 제작에 전념한다고 했는데

그럴것도 같아요. 이미 많은 영화에 출연했고 갈수록 제작에 참여하는 일이 많아졌으니까요.

그래도 언젠간 멜 깁슨처럼 배우로 돌아올거라 장담합니다.

 

홍보 일정이 가족들과의 배트남 여행 때문에 하루가 줄어 오늘 하루동안 프리미어 행사까지 전부 치루고 갈 예정이랍니다.

작년에 안젤리나 졸리도 하룻동안 깔끔하게 홍보 활동 마치고 돌아갔죠.

머니 볼이 브래드 피트 온다고 해서 흥행이 크게 될 것 같진 않지만 브래드 피트는 반갑네요.

근데 전 예전에 헐리우드 배우들 광고모델로 기용하는게 한참 유행하던 때 그 촉발점이나 마찬가지였던 브래드 피트가

찍은 오버클래스 아이디 남자 화장품 광고 때문에 자꾸 브래드 피트가 이미 방한한적이 있는걸로 착각하곤 합니다.

 

브래드 피트 하면 생각나는건 어릴 때 같은 반 여자애가 브래드 피트 이름을 가지고 브라자 피자라고 농담했던게 참 쇼킹하고 선정적으로

들렸던 기억이 나요. 헐리우드엔 거의 완벽한 미남으로 대접받고 있는것 같은데 코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이것 때문에 당최 미남이란 생각이 별로 안 들었어요. 

    • 머니볼이 빵발형아에게 특별한 작품인가 보네요.

      못생겼다는 사람 많아요

      누구는 원숭이같이 생겼다고도 하고...
    • 이왕표; 느낌도 나네요
    • 아, 실제로 보면 좋겠는디...
    • 빵발아저씨 보고 싶어요. ;ㅁ;
    • 뭐야, 전화도 없이 갑자기 오면.
      나 바쁜데.
    • 영화 잡지에서 하도 미남이라고 추켜세우고 요즘도 그러고 있는데 잘 모르겠어요.
    • 닥터슬럼프/ 낄낄낄
    • 트리 오브 라이프에서 빵발 아저씨 짱인뎁
    • 정말 실물로 한번쯤 보고픈 연예인이예요. 탐크루즈도 그렇고.
      • 탐크루즈는 여러번 왔는데 아직도 못보셨군요. 실은 저도......

        이번에 또 온다네요

        오래전에 이영자 번쩍 들어올린거 생각나네요.

        멋진 형아... ㅋㅋㅋ
    • 저는 저번에 상하이 시사회에서 공리 봤는데 그때 카메라가 좋은게 없어서 제대로 못찍은게 너무 아쉽네요
      탐크루즈형님은 언제 오시는겁니까
      • 브래드버드의 미션임파서블도 빨리 보고싶어요.
    • 트로이에서 브래드피트 멋있다는 이야기를 어렸을 땐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죠. 현대물에선 그럭저럭 멋있게 보였으나 트로이에서 브래드피트는 그저 콧구멍 큰 박진영과 근육남자였을 뿐이었어요. 에릭바나가 너무 멋있었음...
      근데 얼마전에 트로이 다시 보니 브래드피트 멋있기는 멋있대요. 확실히 나이먹으며 보는 눈도 달라지나봅니다 ㅋㅋ
    • 자두맛사탕/아마 머니볼 제작을 직접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멋진징조들/브래드 피트는 파이트 클럽에서 제일 멋있지 않나요? 각잡고 예쁜 역할할 때보다 건들건들, 유쾌한 카리스마 나쁜 남자 이런 거 할 때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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