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6월 항쟁이 역사교과서에서 빠진다는 소문을 듣고
새로운 트위터발 루머인가 싶었습니다. 도무지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거든요.
인권과 민주주의 소중함을 위해 투쟁해온 역사가 바로 그 사건들인데 그것을 교과서에서 빼다뇨
그런데 그 얘기가 김트루인 것을 알고 머리 끝까지 화가 나더군요
그 후 오늘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547305&cp=nv
일단 기사를 보면 5.18, 4.19, 6월 항쟁은 반드시 교과서에 넣겠다는 '말'이 있고
이것이 반영안된 경우 검정을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말은 있습니다.
현 집필진 모두 상기 권고안에 반발하고 있어서 자율에 맡길 경우 집필될 확률이 높고요.
다만 집필진이 모두 사퇴하고 '다른 누군가'가 맡을 경우 과연 이것을 강제할 수 있는가가 의문이네요
반영안된 경우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것이 실제로 이루어질지도 궁금하고요.
'대강화'란 말이 잇는데 독재를 '장기 집권 등으로 인한 독재화'로 구체적 명시를 하며 대강화는 자율성 침해를 없애기 위해서다라지만
그렇다면 독재란 단어를 위 단어로 정정하는 것 역시 자율성 침해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