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정동영 의원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1111110712&section=01&t1=n

 

정말로 진정성을 갖기 시작한 걸까요? 유시민 의원도 자신에게 진정성이 없었다고 참회를 나꼼수에서 했었는데..정동영 의원에게 진정성이 나타난다면 파괴력이 있을 것 같아요..

    • 쌓인게 많아서 좋아지지가 않네요. 이런 행보도 또다른 분수 넘치는 야망을 표현하는 것 같아 그저 그렇습니다.
    • 어차피 다시 대선에 나오진 못할꺼니까~ 응원해주고 싶어요 ㅋ
    • 조건 2가지 1) 대선 후보로는 이미 기회를 가졌으니 2번은 없다. 2) 이런 쇼(?)를 계속할 것,

      이 정도만 가지면, 민주당 당권 쥐고 오래오래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주요 사진들에 얼굴 같이 찍혔으니 나름 성공했네요.
    • 민주당의 오세훈 같았죠..아마?
    • 흠.. 이 정도 '쇼'라면 믿어줄만하지 않은가요? 그가 노동조합 활동가들에게 신뢰를 얻기 시작한 건 이번 김진숙의 농성과 희망버스 때부터긴 하지만 그는 이미 2년 이상, 사실은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국회의원 활동가들이 있어야 할 모든 곳에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항상 함께 했습니다.

      그가 여전히 (한미FTA에 있어서 한나라당과 타협하려는 국회의원이 절반에 가까운) 민주당 소속이라는 게 결정적으로 걸리긴 하지만 그의 행동이 김진숙을 85호 크레인에서 살아 걸어내려오게 한데 큰 힘이 됐다는데는 100% 공감합니다.
    • 쇼를 평생하면 괜찮습니다. 쇼가 나인지 내가 쇼인지...
    • 1. 열린우리당 의장이 돼서 '실용주의' 노선으로 전환 - 이건 정동영만 딱히 욕먹을 일이 아니죠. 욕먹어야 한다면 노무현 대통령 포함 열린우리당 의원들 거의 전부가 다 욕먹어야 맞는 거죠.
      2. 노무현 대통령 배신(?) - 전 이 주장에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어쨌거나 이 이유 때문에 인터넷에서 목소리가 큰 노무현 지지자들에게 훨씬 더 많은 욕을 먹고 있죠. 아직까지도 정동영을 보면서 쇼라고 빈정거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무현 지지자들이고요.
      3. 대통령 후보 경선시 박스떼기 & 전주 출마 - 이게 정동영을 사기꾼&소인배 이미지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대충 이런 이유들로 정동영이 욕먹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흠결 없는 정치인은 없고 전 정동영이 이 정도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욕을 먹어야 할만큼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감정적인 이유가 크다고 보고요. 그래서 오히려 진보진영 사람들이 정동영에게 더 호의적인데 반해서 친노 쪽 사람들이 여전히 그를 비토하고 있는 상황이죠. 아무리 쇼라고 해도 최근의 행보는 솔직히 좀 감동스럽기까지 합니다. 지금도 FTA 막기 위해 대통령 후보였던 사람이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고요, 지금은 그 어떤 정치인보다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 정동영을 좋아하기엔 예전에 너무 멀리 가 버린 감이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쇼라고 가정하더라도 이런 쇼를 이 정도로 열심히 해 준다면 그 부분에 대해선 칭찬해 줄 맘이 드네요.
      그리고 이게 계속해서 변함 없이 이어진다면 언젠가는 좋아하게 될 수도 있겠죠.
    • 대선후보로 나설만큼 욕도 먹었지만...
      딴나라당 국개의원에 비하면야...
    • 링크하신 기사 옆의 광고 사진이, 코 모공이 아니라 그야말로 '연꽃'합성 수준으로 심합니다. 무심코 기사 읽다가 토할뻔...
    • 라곱순/ 저는 당했는데 또 당했어요. 각 신문사 광고에 빠짐없이 보이네요;
    • '이회창이 싫어서 나찍었지'라는 관심법의 후예들이야
      정동영이 무슨 일을 해도 쇼에 불과한거죠
    • 이제 정동영의 진정성은 믿는데, 이게 다 대권플랜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그 밑의 정동영맨들은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능안티도 아니고.
      예전에 열린우리당의 실용파 수장 할 때도 진정성 있는 보수가 되었구나 싶었던 적이 있어서, 지금 진정성 있는 진보가 되었다고 해도 또 언제 어떻게 그 진정성이 변신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한구석에 있고요.

      그런데 정동영이 다시 저쪽으로 건너간다 해도 지금 느끼는 호감은 아마 계속 갈 것 같아요. 원래 저쪽에 있던 사람이고, 저쪽으로 건너간 사람들치고 이쪽에 있을 때 뭘 이뤄놓고 간 사람들이 없어서요.
    • 사진의 표정을 나경원양과 싱크해 보니 엄청 진실되어 보입니다. ^^
    • 김진숙 지도가 내려오는데 일등공신은, 정동영이었다고 봅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과거 실수는 넘어갈법하지 않은가요. ㅎㅎ 전 과거 실수도 전주내려간 찌질함 정도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찌질한 게 역적은 아니잖아요.
      유시민이 말빚에 비해 여전히 높은 지지를 받는 반면 정동영의 몸사리지 않는 활동은 쇼라고 평가절하받아 안타깝습니다. 대권플랜에 하나라고 해도 정동영의 활동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 정동영이 열우당시절부터 대선병 걸려서 한짓이 좀...그니까 민노당 경기 동부가 당권 쥐려고 한 짓과 유사합니다. 진보신당분들 이정희 못믿으시는거랑 같습니다.
    • 이 분만 보면 '돌아선 민심'이란 말이 떠올라서...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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