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으로서 내년에 세금을 더 내야한다면

전 거부감 없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어제 발표한 내용이 오세훈이 저질러(?) 논 각종 삽질공사들 -예를 들어 서해뱃길 같은- 에 내가 낸 세금이 쓰이는 것 보다 훨씬 좋아요.

 

간단하게 말해서,

내가 낸 세금이 내 삶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요상한(응?!) 곳에 쓰이는 것을 막고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에 도움이 되는 그런 곳에 쓰인다면 대환영입니다.

 

아직 한달이 채 안되었기에 설레발일 수 도 있겠습니다만,

어제 박원순 시장이 발표한 내용들이 제대로 진행이 되어간다면 세금이 다소 오른다해도 전 불만이 없을것 같아요.

 

 

    • 전임시장들이 미친듯이 토건사업에다 돈을 퍼준 덕분에.한때 서울시 금고의 잔고가 50억에 불과했다고 하지요.
    • 그게 오세훈 혼자 저질러 놓은게 아니고 전임 이명박 시장때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하죠.
    • 저도 어제예산안처럼만 쓰인다면 전혀 거부감없습니다. 전 예산안보면서 오세훈은 정말 뭔 생각이였을까 싶었어요 무슨 둥둥섬 뱃길에 진짜 너무다행이란 생각이
    • 진짜 다행이에요. 그따위 토건업자에게 제 세금이...(아참 난 기타소득자지) 어쨌든. 세금 좀 더 내서 중산층이 튼튼해지면 소비가 늘고 결국 내 삶이 윤택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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