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페리온이 그렇게 대단한 책인가요?

이거참~ 2권이 나왔다고 1권과 함께 질러버렸습니다.(11번가 할인행사)

아이폰4S 예약했는데 kt로 했습니다.(16G 21차)

skt 멤버쉽 포인트 모조리 써야한다고 하더군요.

한 4만점 되는데 아이폰 나오기전까지 사용하기 위해 책부터 질렀습니다.

스컬지 노인의전쟁 3부작 지르고 읽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내년 목표가 SF 많이 읽는것인 만큼 모조리 읽어야 겠습니다.

책은 산더미지만 모두 읽을 책이라 행복한 느낌입니다. ㅎ

 

노인의전쟁 3부작과 히페리온 비교하면 어떤게 스토리가 압권일까요?

 

내년에 읽어야될 SF>>

 

DUNE 1부 1~4권

유년기의 끝

아서클라크 단편전집 1930~1950, 1950~1960, 1960~1990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 2010, 2061,3001

라마 1~7권

하드SF 르네상스 1,2
화씨 451
낮선땅 이방인
엔더의 게임

노인의 전쟁 3부작

히페리온, 히페리온의 몰락

 

 

그리고 소원이라면 지금은 절판된 두권의 책

과학적 상상력의 극한을 보여준 정말 흥미로운 소재의 책

이 두권의 책이 있는 공공도서관 위치를 알게되었는데 이책도 읽어야 겠습니다.

 

지금은 절판으로 엄청 비싼값으로 거래되는 제목은

 

"타우제로" 와 "중력의 임무"

    • 후속편 저도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히페리온은 가격대 분량비 최고;
      본편과 후속편이 각각 636,741페이지인데 가격은 각각 15,000원 안쪽ㅋ

      배경 및 등장인물에 적응하는 초반을 잘 넘기고
      열린책들 경계문학류 특유의 활자 빽빽한 본문 편집만 눈에 익숙해진다면, 나쁘지 않아요.
    • 괜찮은 소설이긴 한데 '대단'한지는 모르겠어요. 재미로만 따지자면 노인의 전쟁 3부작보다 살짝 떨어지긴 하지만, 히페리온이 좀더 낫다는 느낌입니다. 그러고보니 히페리온의 몰락이 나왔군요.
    • 히페리온은 읽다 말았고, 노인의전쟁 시리즈는 2권까지 봤는데 2권 유령여단이 압권입니다.
      히페리온을 읽다 만건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 특유의 허세(?)가 별로 맘에 안 들었어요.
    • 악 나왔군요 후속작이!!! 첨에 이거 속편 있는거 모르고 보다가 마지막에 절규했었죠 ;;
      대단,..까진 모르겠지만 재미는 있어요 전 밤 열시에 책 잡았다가 새벽 세시 넘도록 못자고 마지막 페이지를 봤죠(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고 속편이 있어서 어찌나 허탈했던지;;)
    • 노인의 우주 3부작도 좋긴 하지만 『히페리온』이 압도적으로 훌륭했습니다. 『캔터베리 이야기』 혹은 『데카메론』 식으로 순례자가 한 명씩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는 구조라는 소개에 좀 주춤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개별 이야기가 각각 다른 장르를 훌륭히 대변하고 있는데다 (특히 윌리엄 깁슨 풍 사이버펑크 하드보일드 탐정 스타일을 만났을 때 어찌나 웃었던지) 이야기가 하나씩 펼쳐질 때마다 『히페리온』이라는 작품의 세계 자체가 넓혀지고 먼저 나온 이야기를 바라보는 데에 다른 관점이 부여되면서 종국에는 엄청나게 큰 이야기가 되는 그 점층법의 위력이 막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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