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서 차 한잔으로 버틸 수 있는 적정시간
며칠 전에 이런 기사를 본 적 있어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4247.html
요약하자면, 카페에서 너무 오래 죽치는 대학생들 때문에 대학 주변에서 카페하시는 업주분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죠.
여기서 언급된 케이스는 정말 심한 경우겠지요.
전 학생은 아니지만 카페에서 공부를 자주 하는 편이거든요.
보통 3시간 넘기면 차 한잔을 더 시키는데 이게 적정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한가한 카페와 그렇지 않은 곳, 프랜차이즈와 개인 소유인 곳의 차이도 물론 있겠습니다만
독서나 공부, 업무 등 기타 등등의 사유로 카페에서 죽치고 있어야 한다면 차 한잔 값에 어느 정도 시간이 적정할까요?
조앤 롤링이 해리포터 쓸 때 하루 종일 동네 카페에 있었다고 하던데 과연 커피 몇 잔을 주문했을까 쓸데없이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까페에서 왜 공부 같은걸 하냐는 개인 성향에 대한 태클은 그냥 넘어가주세요..)
추가 : 이미 한가한 동네카페의 경우로 답변주신 분들도 계시지만(죄송해요. 제가 너무 모호하게 써서)
사람이 적당히 많은 스타벅스 같은 프랜차이즈라고 가정할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