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버럭 바낭

월급 도둑질 하면서 노느라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던 보고서를 월요일 아침에야 검토하다가 짜증이 이빠이 났습니다. 화를 삭인다는 핑게로 듀게에 들어와서 또 월급 도둑질 중입니다. 


 부분 부분 데이터 발췌와 대세에는 지장이 없는 지엽적인 내용만 강조해놔서, 주의 깊게 읽지 않으면 보고서를 읽는 사람이 실제와는 정반대되는 결론을 내리도록 장난을 쳐놨어요. 장난을 치려면 꼼꼼하게라도 할 것이지, 엉성해서 금방 뽀록날 짓을 왜 하는지. -.-;


니네들은 패러렐 유니버스에 사냐고 이메일을 보내놓고 생각하니, 패러렐 유니버스가 뭔지도 모를 것 같네요. 


아오......

    • 패러랠유니버스 모른다고 굶지 않아요. 경찰이 와서 잡아가지도 않아요. 무슨 말일지 모를 사람들한테 그 말을 써서 보내서 머리를 줘 뜯고 있는 것일 뿐이죠.

      패러랠 유니버스는 말이죠, 배부른버섯스프님이 강태공이 "핑계"라고 쓴 태그를 보고 "핑게"가 아니냐고 따지다가 굴육 당하는 아름다운 유니버스이지요. 그러나 이 유니버스에선 걍태공의 굴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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