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오세훈 오른팔에게 빅엿을 주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111102190557677&p=newsen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월 2일 신임 서울시 대변인으로 류경기 한강사업본부장을 임명했다.
류 대변인은 서울시에서 기획담당관, 비서실장, 경영기획관에 이어 디자인서울총괄본부 부본부장과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디자인기획관을 거쳐 올해 1월부터 한강사업본부장을 맡아오는 등 주요 보직을 수행했다.

 
 

오세훈의 비서실장이자 전시행정의 중심인물. ‘서해 뱃길 사업의 경제성이 있다’고 했던 인물.

자신이 추진해왔던 일들이 엎어지고 부정해야 하는걸 자기 입으로 말하게 됐네요.
시민단체와 진보신당은 빅엿의 의미를 이해못하고 '즉각 철회'하라고...

 

 

    • 자진사퇴하겠네요. 아니라면 내 뜻은 아니지만 먹고 사니즘이~ 하던지..정말 곤란하겠군요
    • [네가 싼 똥은 네가 치워라.] 라는 훈훈한 정신
    • 시장님 유머감각이 굿~~!

      이거 기사 보는 순간 아하!!! 했는데 철회하라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다니...
    • 저도 이 인사를 보고 management님처럼 생각했는데, 댓글들을 보니 시장되더니 벌써 변했다는 둥 나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자진사퇴하든가, 같은 입으로 두 말을 해야 하든가 어느쪽이든 괴롭겠죠.
    • 대변인...외부에 말을 전해야 하는 사람이 지금 상사가 뒤집으려는 전상사의 정책을 적극 추진했던 사람이라. 이거 사회생활 해본 사람이면 대강 답이 나오는 구도 같은데요. 사표 던져 말아 고민중일 듯 싶습니다.
      꿈보다 해몽은 아니겠지요.
    • 공무원들이 어떤분들인데요. 노현무 정권의 어청수나 김종훈, 이명박 정권의 어청수나 김종훈이 무슨 별다른 고민을 할 것 같나요.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런 의미로 임명한 것은 아니었는데, 담당 공무원에게 당했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겠군요.
    • 빅엿이라기보다 서해뱃길사업이니 르네상스니 현재 어느정도 마무리단계아닌가요? 마무리를 지으려면 그래도 뭘 아는 사람이 설명하는 게 나을것 같은데요



      언론이나 대중들이 박시장을 어느정도 지켜보는 밀월기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며칠되지도 않는데 벌써 예단하고 비판하고. 진보단체가 벌써 훈수를 놓으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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