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라 이제 쉬어라

 

25년된 친구가 갔다. 

 

병신같은 자식.

 

지 몸이나 잘 챙기지 무슨 부귀영화를 본다고 회사에 충성하구 지랄이야.

 

 

제수씨가 떠난 너 붙들고 울며불며 애들 잘 키운다고 약속했으니 가서 편히 쉬어라.

 

 

다음에 아주아주 오~~~~래 세월 흐른 다음에 보자.

 

난 우라지게 오래 살아서 증손자 고손자 볼꺼다, 이 거지같은 놈아.

 

이 새끼 그 때도 옛날처럼 목조르고 지랄하면 이번엔 불알을 걷어 차 줄테다.

 

 

잘가라.

 

가서 이젠 편히 쉬어라.

    • 그리고 이 새끼 너 때문에 마누라보다 내가 먼저 죽어야지 하는 생각 접었다. 나 뒤졌다고 마누라 혼 빠져나가서 울고불고 하는거 못시키겠다. 그래도 한살이라도 어른인 내가 당하는게 낫지.

      암만봐도 너 용서가 안되는구나.

      저승가면 쳐 맞을 줄 알아라.

      자리깔고 기둘려라.

      꼭 다시 만나자, 이자식아.
    •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친구 분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사람들도 빨리 몸과 마음 회복하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먼저 가신 분보다 남은 사람들이 더 힘들죠. 부인 분도 기운 내셨으면 좋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루키게니아님도 힘내세요.
    • 친구분 명복을 빕니다. 저도 몇달전 학교 동기가 세상을 떠나서 남의 일 같지 않군요.
    • 친구 분의 명복을 빕니다. 몇 달 전 34년된 친구를 보내서 그런지 남 일 같지 않네요.
    • 명복을 빕니다. 그분의 가족분들도, 할루키게니아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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