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들기 전 바낭)나이 차 있는 이성과 친해지기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기 어렵죠. 전 익숙한 몇몇과 매일을 지내다가 최근 행동반경이 넓어져 아는 사람이 제법 많아졌어요. 어딜가든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사람을 안만나서인지 처음엔 조금 힘들더군요. 특히 나보다 나이가 많은 이성의 경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싶은데 잘 되지가 않네요. 나이 많은 동성언니의 경우는 맘 먹으면(?) 제법 친해지는데 이성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안와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라 더욱조심스러워지는 것도 사실인듯ㅎㅎ 특별한 사이가 되어야겠다고 달려드는 건 아닌데 편하고 친한 관계가 아니면 찝찝해하는 제 성격 때문에 오바하게 될까 두렵네요;





스킬(?) 아시는 듀게님들 있으신가요?? 경험담도 좋구요ㅎㅎㅎ
    • 이모, 혹은 삼촌이라고 생각하면 좀 수월(?)해지던데요.
      • 이모, 삼촌과 소원해서 어렵나봐요ㅎㅎ
    • 연령대만큼의 꼰대정신으로 무장하고 있는 분이 아니라면야 나이대별 친해지는 스킬, 이라는 게 과연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용. 그래도 애인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연장자인 상대분에게 공통의 관심사인 무언가를 배운다거나 알려달라고 해서 경청하거나 하면 어떨까요. 제 애인은 저보다 1*살이 많은데, 수채화 배우면서 친해졌어요. 덕분에 호칭은 여즉 싸부입니다잉.
      • ㅎㅎㅎ 가르쳐달라고 찡찡(?)해봐야겠네요
    • 친해지면 후기를 올려보겠ㅅ.... ㅎㅎㅎ
    •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전 차이가 많이 나는 분들께는 재롱떠는 심정으로; 편하게 대하려 노력합니다.
      • 역시 적절한 노력이 갑..!
    • 저는 연상 친구가 많은편이라 10살에서 많게는 20살 연상에게도 언니, 오빠(는 그래도 하지 않습니다만)라 불러요. 보통 상대가 나이 생각이 들지 않는 타입인 경우가 많았던 것 같네요. 대하는 건 연하 지인들 대하는 거랑 저는 별 차이가 없어요. 이게 제가 예의가 없는 건지 연하에게도 예의가 있어서인지 잘 모르겠...
      • 연상 친구가 많으시다니 신기하네요~ 정신연령이 높으셔서 그럴까요
    • 서로 어느 정도 나이 차이가 있다는 것만 알지, 정확히 몇살인지 몇살 차이인지를 모르는 사람이 몇 명 있어요. 그냥 나이가 별 상관 없는 관계가 되는 거죠. 서로 그냥 이름 부르고 반말 존댓말 내키는 대로 쓰고 모모씨 라고 부르기도 하고 그럽니다.
      • 제가 조금만 더 유들유들했다면 더 쉽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 저.. 눈이 이상한가 봐요.
      왜 '나이 차 있는 이성과 헤어지기'로 봤지? -_-

      저같은 경우는 나이 차 있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금방 친해지는데 제가 가서 그냥.. 앵깁니다. 응? (안기는게 아니라 앵기는겁니다잉~)
      다행히 성격이 잘 웃는 성격이라 (어른들이 밝은 성격 좋아하시잖아요? 잘 들어 드리고, 잘 웃어드리고, 잘 집중해 드리면) 오히려 나이차 있는 분들과는 금방 친해져요.
      혹시 애교가 없는 성격이시면 그냥 잘 웃어드리기 먼저 시작해보세요~
    • 저는 특별히 아빠라거나(?) 직장 상사라거나 그런거 아니면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든 별로 신경 안써서..
      막대합니다(남자한테만 그래요 여자한테는 조금 더 다정하죠 ㅋㅋ)
      싸가지없다는 인상을 줄수도~ 근데 뭐 그냥 제가 그러고싶어서 그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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