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을 타 보았읍니다
제가 지방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버스+지하철 (분당선->3호선)로 1시간 20분 거리,
자가운전으로 50분 거리거든요. 문짝투문짝으로.
근데 버스+지하철(분당선->신분당선->3호선)으로 한시간 정도 걸리네요.
겁나 빠릅니다. 정류장이 적어서.
그리고 아직 이용객이 적어서 웬만하면 앉아서 갈 수 있습니다.
정자에서 타니까 자리에 여유 있고,
양재까지 오는데 서서 오는 사람은 꽤 있었지만 북적이지는 않더군요.
문제는 가격.
원래 1300원 나오는 거리인데
2000원 나오네요.
친구 말로는 환승시 무조건 700원 추가라고 합니다.
단승(?)시에는 1600원이었죠?
그래도 차 가지고 출퇴근하면 기름값+톨비 6000원 거리인데
1/3이니 만족합니다.
그리고
운전하면 책도 못 읽고 이래저래 피곤한데
귀찮지만 갈아타니 고진감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