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미국 사무 비즈니스 취업 연수과정, 이게 대체 뭔가요?

말 그대로 '미국 사무 비즈니스 취업 연수과정'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대충 읽어보니 3개월동안 말 그대로 미국에서 인턴하고,

내 혈액과 같은 세금으로 국비 지원도 한다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만 ,

방바닥을 긁으며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오는 싸구려 커피를 마시는 취업 준비생에게

나름 쏠쏠할 것 같아 한 번 훑어봤는데,

 

자격요건의 '우대사항'을 보면,

 

영어실력 우수자(TOEIC 600점 이상).

 

흠.

여기에서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들어보신 분 계세요?

 

아래는 링크입니다.

 

http://www.ibb-korea.com/academy/course/curriculum_view.asp?key=60

 

덧글.

글을 날릴 뻔 했는데, 자동 저장 되네요.

가을인가봐요.

게시판 자동 저장이랑 사랑에 빠질 뻔 했네요.

    • 미국 회사에 돈내고 인턴하는 제도로 보이네요.
    • 엉터리 3개월 어학연수를 취업인턴으로 포장해서 국비도 뜯어내고, 취업자한테도 돈을 뜯어내고 일석이조. 우왕굿입니다.
    • 다시 보니, 심각하게 쓰신 글인 것 같아서 몇가지 부언합니다.
      (1) 유급인턴이라면서 국비/개인 비용이 필요하다는 것이 앞뒤가 안 맞구요. 게다가 항공료/비자는 별도로 개인 부담이라지 않습니까?
      (2) 무슨 비자를 이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인턴으로 *취업*할 수 있는 비자가 제가 알기로는 미국에는 없어요. 미국 대학에서 졸업한 사람은 1년간 가능하지만, 한국에서 졸업한 사람을 채용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3) 거기에 3개월+1년 인턴은 미국 학위를 가진 사람에게도 불법

      어학연수를 인턴이라고 위장했거나, 혹은 불체자를 고용하는 데 맛들인 한국업체에서 돈내고 혹사당하는 코스를 밟으리라 예상됩니다. 언제까지 이런 사기가 횡행할런지.... 쩝
    • 저도 좀 이상한 것 같아요. 미국 어느 지역, 어느 기업에 가는지도 안 나와있고요, 취업 비자 전환 "가능"이라고 애매하게 써 놓은 것도 그렇고요.
      걍태공/ 비자는 J1이 아닐까 싶은데요. 설마 그렇게까지 사기를 칠까요?
    • loving_rabbit/ 댓글보고 찾아봤더니 J-1이 인턴용 비자로 사용할 수 있었네요. 3개월 인턴 후에 일년 연장이라는 조건은 J-1을 일년반으로 처음부터 신청하면 될 것 같기는 한데, J-1으로 입국한 사람은 취업비자로 변경하려면 2년간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조항이 있어요. 2년 본국 체류 조항에 예외 인정을 받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인턴도 가능한지는 불명확하네요. 이 회사에서 설명한게 정말 가능한지는 여전히 미심쩍네요. 여기서 더 나가면 이민법 변호사와 상담이 필요할 것 같아서 더이상은 알아보기 그러네요.. 토끼님 회사에서 이민법은 안 다루나요? ^^;
    • 걍태공님, 저희회사에선 기업고객 대상으로 이민법 조언해주는 분은 계신데 별도 이민법 프랙티스는 없어요. 막연하게 J1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2년간 귀국은 몰랐네요.
      흐으음. 사실은 지인 중에 대학생 대상으로 비슷한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거였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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