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은 중독성 있지 않습니까?

나꼼수 재밌다고 해도 두번 듣기는 그런데

도올이 나온 이번 회는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내 취향이라서 그런가.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랄까 하옇든 중독성 있어요.

    • 저도 계속 에러나던 끝에 간신히 다운로드 성공해서 지금 세 번째 듣는 중.

      당연한 얘기하는데 속이 후련해요.
      이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니.
    • http://news.donga.com/3//20070817/8478977/1
    • 나꼼수에 나온 이유를 묻는 마지막 질문에의 대답에서 반해버렸어요.

      자기가 언제 무슨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정확히 아는 분인 것 같아요.
    • 저는 25회는 몇번 들었는데 26회는 아직 끝까지 못들었어요. 제 취향은 아니라서 힘드네요.
    • 슬로우볼 /

      원래 학계에 계신 교수님들 중에서는 논문이 아닌
      책, 그러니까 에세이 (중수필) 의 형태로 스스로의 철학과 사고를 전개하는 타입의 학자를
      '개무시' 하는 경향이 있으신 분이 종종 있으십니다.
      설령, 그 학자가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소유자이며, 스스로의 이름을 딴 커리큘럼까지
      소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말이죠.

      어떤 경영대학교의 교수님은 같은 이유로 피터 드러커를 과대평가된 학자라고 하더군요.
      이것저것 발을 담거서 신빙성이 없다나요.

      하지만 피터 드러커가 박사를 받았던 1920~30년대에는 지금과 같이 학제가 정형화되지 않았기에
      그냥 똑똑한 사람이 이것저것 학위 받고, 지혜로운 사람이 강단에 서는 체제라고 해석했기에,
      그 교수님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김상태라는 분은 직업이 무엇인지도 나와있지 않네요
    • 저도 도올은 좀 믿음이 안 갑니다. 잡다하게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인 것 같기는 한데, 깊이 있게 제대로 소화를 하고 있는 건지 수상하고,
      어째 아는 것보다 말하는 게 더 많은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까 운동하면서 들었는데 저도 무척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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