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욕 날씨 (부제: 화이트 할로윈)

오전에 회사가려고 나섰다가 커피만 사서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첫눈이 폭설에다가 아이스스톰 수준이에요. 지금은 조금 약해진 것 같지만요.
재택근무 몇시간 하고 집에서 쉬는데 이렇게 하루종일 집에 있는 건 허리케인 아이린 이후 처음인 것 같아요.
따끈하고 카페인 풍부한 차를 한잔 마시고 싶은데 맛있는 차는 다 회사에 가져다 놓았어요. 뒤적뒤적해보니 루피씨아의 사쿠라호지차가 남았는데 눈 오는데 벚꽃차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