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한 독서모임] 가난한 이의 살림집
안녕하세요. 이번주도 잊지 않고 돌아온, 느슨한 독서모임 시간입니다.
오늘 이야기나눌 책은 노익상의 「가난한이의 살림집」입니다.
24601님께서 예전에 소개해주신 책을 wonderyears님께서 추천해주셨고 brunette님께서 고르셔서 느슨한 독서모임에서 읽게 되었습니다.
사진집이라고 하기엔 글이 많고 사진집이 아니라고 하기엔 사진이 좋은 그런 책이네요.
사실 전 외주물집이라는 단어를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외주 물집" 인지 "외 주물집" 인지 그도 아니면 그냥 "외주물집" 인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괜시리 알게되어 정감가고 뿌듯한 단어에요.
그냥 초라한 길가에 붙은 집 한채일 뿐이지만 그래도 자기만의 이름이 있는 집이라는게 그렇게 느껴집니다.
제가 요즘 연이은 밤샘 작업으로 상태가 썩 좋지 못해서 (사실 지금도 야근중입니다;) 조금 걱정이 되지만 시작해봅니다.
다음 읽을 책도 이제까지 처럼 이 글에 첫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책 이야기가 심심하다면 자기가 산 집 이야기 같은걸 해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