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투표에 관한 싸움, 친노와 진보의 화해


이번 선거 국면에서 제가 목격한 싸움의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하나는 뭐  빨갱이 양아치 흑색선전 하는 분들 vs. 정상인, 또 하나는 그 정상인의 하위범주라고도 할수 있는  "빠"vs"까"  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글을 쓸 생각인데, 일단 왜 쟤들은 까칠하게 저러나, 고고하게 짜증난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맨날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지들이 욕하는 애들이랑 똑같은짓 하면서 반성할 능력도 안되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조금씩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링크하는 글은 딴지일보에도 올라왔던 글인데요,  서프라이즈에 번져나간 황우석빠 백만대군과 맞짱뜨셨던 물뚝심송님의 글입니다.



"친노와 진보의 화해"

http://murutukus.blogspot.com/2011/06/blog-post_25.html


"노빠들의 진보성"

http://murutukus.blogspot.com/2011/06/blog-post_2970.html



글 재밌어요. 그리고 화해까지는 아니어도 서로 상처주지말고 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 화해까지는 아니어도 서로 상처주지말고 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22
      아니 왜 꼭 그런 표현들로 얘기하세요 ToT 다 잘 살자고 하는 건데
    • 친노나 노빠가 아닌 민주당 지지자, 더 정확하게는 민주당 류에 표를 준 적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노빠는 물론이고 친노라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진보 진영이 스스로를 친권영길, 친노회찬, 친00 이라고 하지 않고 진보라고 정체화하듯 저도 스스로를 리버럴이라고 정체화합니다. 이름표를 정확히 붙였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동감하며, 본인들도 성찰하기를 바랍니다. 굳이 노빠를 상대로만 싸우겠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링크 글을 읽기 전에 댓글 답니다.
    • 김리벌/네, 이름 자체에 대한 거부감 인정하는데 링크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혀 그런의도 아니예요.
    • 첫 링크는 다 읽었고 두 번째는 대충 읽었습니다. 블로거와 Hollow님의 의도는 대충 알겠는데, 제가 말하는 바는.. 여전히 사민주의, 파병 (결사) 반대, FTA (결사) 반대를 정답으로 정해 놓고, 그것을 기준으로, 친노라 부르든 뭐라 부르든 반대편 스펙트럼을 하나로 묶는 거랑 노빠들이 하는 거랑 쌤쌤이라는 얘기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노빠나 친노가 아니고, 한나라당 싫어하고, 사민주의, 파병, FTA에 대해 진보와 입장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사민주의를 답으로 정해 놓고 친노도 사민주의랑 가까운 면 많으니 화해하자라는 게 블로거의 입장이라면 화해가 될 리가 있겠습니까? 친노는 사민주의가 아닌 노무현으로 대표되는 중도보수 노선을 정답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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