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예능에서 토크할 때 (비틀즈 코드 우연히 보다가)

tv에서 비틀즈 코드를 하더군요. 성시경이 나왔는데

모다시경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 이야기 나오고

윤종신이 하는 말이 '아 왜 성시경 씨를 사람들이 모다 모다라고 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라고 하더군요. 정말 윤종신이 그 이야기를 그 때 처음 알았을리는 전혀 없는데 말이죠.

좀 위선적이라고 느꼈던 방송이었습니다...

    • 안 찾아봤으면 모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알았다손 치더라도 분위기 띄우려고 모른 척 할 수도 있는 거고. 위선 소리씩이나 들을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 당연히 모를 수 있죠. 전혀 없다고 어찌 확신하시는지 -_-;
    • 성시경하고 윤종신하고 무지하게 친한데..
      솔직히 모르지 않을걸요.

      그냥 시청자들 알려주는 기분으로 그렇게 멘트했다고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요.
      위선씩이나요 ㅎㅎ
    • 저도 이 프로 봤는데 정말 모르는 듯한 분위기였어요.
      굳이 모른다는 리액션 보인다고 웃길 수 있을 만한 상황도 아니었고, 순수하게 몰랐던 걸 알게 된 분위기.
      물론 윤종신이 연기할 것일 수도 있겠죠.
      근데 의외로 연예인들 에피소드를 일반인보다 자기들끼리 더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저만 해도 예능을 하도 많이 봐서 별 잡다한 연예인 이야기들을 다 아는데... (-.-;) 가끔 토크쇼나 라디오 듣다 보면 일부러 모른 척 리액션 해 주는 게 아니라, 정말 일반인이나 팬보다 더 모르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럴 땐 새삼 저의 잉여로움을 깨닫곤 하지요. 흑.
    • 인터넷 하는 사람들 중 모다시경을 모르는 사람은 반 이상 되지 않을까요?
      아무리 친해도 모다시경이란 말을 들었을 뿐 뜻은 뭔지 몰랐을 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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