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극장에서 혼자 본 영화
극장에 혼자 간 게 아니라 말 그대로 혼자 본 영화입니다. 극장에 저 혼자 있었어요. 인기가 별로인 영화를 봤기 때문도 있고 조조나 심야(그래봤자 11시나 12시 전후에 상영하는 마지막 회차였어요.),
낮시간대 봤기 때문에 혼자 볼 수 있었던것 같긴 합니다. 그러나 그래도 혼자 볼 때마다 늘 놀라곤 해요. 설마하니 나 혼자일까 싶었는데 진짜 혼자 봐서.
지금까지 5편을 혼자 봤네요.
러브 앤 프렌즈 - 의자 세개 펴놓고 누워서 봤습니다.
파이트 클럽 - 정확히 혼자 본건 아닙니다. 그러나 시작하고 40여분을 혼자 봤고 40분 지각한 관객이 한 30분 남겨놓고 나갔기 때문에 또 혼자봤죠.
극장 직원이었나 봐요.
시 - 이것도 역시 혼자. 개봉했던 주에 봤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중간에 청소하는 아주머니 두명이 잠깐 들어와서 앉아서 쉬다가 다시 나가더군요.
통증 - 가장 근래에 본 혼자 본 영화. 상영관도 큰곳이었는데 혼자봤습니다.
피라냐 - 이 영활 혼자 보는데 좀 무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