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죄악의 군주 아즈모단이라네요 저 뚱뚱한 녀석은, 아무래도 레아(저 여자분)가 디아블로를 부활시키거나 최소한 부활의 단초가 된다는 팬들의 추정이 맞아들어가는 듯. 그런데 블리자드는 니체를 참 좋아하는 듯요. 괴물의 심연을 들여다보면 괴물도 너를 들여다본다는 얘기(선악의 저편이었던가요?)를 매 작품마다 써먹네요.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살게라스의 타락이나 리치킹의 타락도 다 저 모티프에서 따온듯하네요. 그러고 보니 디아블로 2의 디아블로도 디아블로 1의 영웅이 결국은 타락한거였군요.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