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모니터는 정말 불편하네요.
집 컴퓨터를 교체했는데요. 계속 4:3비율 모니터를 쓰다가 처음으로 와이드 모니터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전 이 와이드모니터 별로 좋아하질 않았어요. 가끔 다른 사람 컴퓨터를 쓰거나 피시방에서 와이드 모니터를 쓸 때마다
화면 비율이 이그러져 불편했거든요. 이번에 교체한건 돈주고 산 게 아니라 얻은건데 그 전에 쓰던 4:3모니터를 쓸 수 없었던건
본체랑 포트가 안 맞아서였습니다. 돈 주고 다시 사긴 그렇고 그냥 참고 쓸 생각이긴 한데 정말 불편해요.
이게 단순히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는것이라면 당장 썼겠지만 그렇지가 않죠.
화면이 넓어지는게 아니라 화면이 늘어나는거라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워드 작업할 때도 그렇고 인터넷 할 때도 그렇고요. 영화도 플레이어 화면비율을 와이드 모니터 사양에 맞게 바꿨는데 뭔가 이상해요.
그래서 4:3일반 비율로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으로 쓸데없는 공간이 생겨났고
영화 볼 때는 위아래, 양옆으로 검은 여백이 생겼어요. 그래서 와이드모니터는 공간차지만 하게 됐죠.
그래도 화면이 늘어나는게 아니라서 사용하기가 더 편합니다.
와이드 모니터가 나온지 몇 년인데 왜 아직도 화면비율이 일그러지는게 아닌 넓어지는걸로 바뀌지 못할까요.
다음에 돈주고 컴퓨터 사게 되면 가급적 와이드 비율은 피해야 겠어요. t.v는 와이드t.v가 정말 좋고 마음에 드는데 컴퓨터 모니터로는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