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왜 나는 이제훈의 얼굴을 기억 못하는가. 왜 이제훈 이름을 떠올리면 비슷한 얼굴의 다른 배우들 얼굴만 떠오르는가. 분명 파수꾼을 좋게 봤고 고지전 캐릭터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다들 닭살스럽다는 악어 중대 연설까지 옹호하는 입장인데도 왜 얼굴이 기억이 안 나나. 왜 내가 기억하는 파수꾼 영화에서는 조성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 얼굴이 몽땅 다 잘려나가 있는가. 아아아아악.


2.

요새 하이킥이 이전만큼 발동이 걸리지 않았다고 하지만 제 생각엔 거침없이 하이킥보다는 훨씬 빨리 적응하고 있다고요. 아무도 거침없이 하이킥이 궤도에 오르는 데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나봐요.


3.

도서관 안내문의 맞춤법이 잘못되어 있으면 짜증이 나죠. '돼'를 '되'로 쓰는 것 같은 통속적인 실수라면 더욱 더.


4.

마크로스 플라스틱 모델은 어떤가요? 변신은 잘 되나요? 조립하는 거 어렵나요? 건담이랑 비교하면 어때요?


5.

어쩌다보니 사물의 비밀 제작보고회에 다녀왔는데... 솔직히 전 이런 걸 왜 하는지 아직도 모르지요. 다 시사회 기자간담회와 중복되는 건데. 정보야 보도자료로 이미 나오고 있고...


6.

궁금해서 구하라 갤러리에 가봤더니 어제 라디오 스타에서 이 사람이 한 말을 그 용준형인가 하는 사람과 대충 간보는 도중 언론에게 들켰고 연애로 발전하지도 않았는데 열애가 되어버렸고 그 동안 그 상태다로 해석하고 있더군요. 하긴 말을 좀 애매하게 말하긴 했지요. 하여간 팬들의 소망에 따라 발언의 의미도 달라질 수 있는 법.


7.

아이팟에 밥을 잔뜩 줘야지. 잃어버리는 줄 알았어요.


8.

오늘의 자작 움짤.

    • 사물의 비밀 전 bomb이었는데 곧 있을 시사회 반응이 궁금하네요.
    • 6. (라디오스타는 아직 안봤구요) 쓰신 내용만으로 보면 하라는 역시 뼛속까지 아이돌이네요. ㅎㅎ 일본에서는 최근 "무슨무슨 스타일의 남자가 이상형~"라든가 "그런 사람과 공원을 같이 걷고 싶어~"라든가 하는 전형적인 일본 여자들의 대화를 나누는 예능에 출연해서 남자친구는 없다는 듯한 뉘앙스로 대화를 하더라구요. "꺄아 백허그~~ >_<" 이러면서 규리를 뒤에서 껴안는다거나;;;;
    • 4. (잘은 모릅니다만) 건프라와는 좀 차이가 큰 거로 알고 있습니다. 프라모델은 아마 거의 변형이 안될거구요. 판권이 복잡해서 꽤 오랫동안 소수회사에 독점되어있다가 최근에 타회사에서도 내기시작한 거로 알고 있는데, 원하시는 변형 모델은 초합금완성품쪽을 알아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 예고편이랑 클립을 봤는데, 그것만으로는 당기지 않더군요. 사물이 내레이션을 한다는 설정이 영화와 그렇게 잘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오히려 소설이 더 그럴싸하지 않을까요.
    • 초합금 완성품이라뇨. 만드는 재미로 사는 건데 완성품을 왜 삽니까... 그것도 무거운 초합금... 만약에 초합금을 산다면 1999년에 나오는 이글을 살 텐데...
    • 고지전 보니까 확 티가 나든데요 어딘가 독특한
      발동 걸린거 같든데요.
      밥을 잔뜩주다뇨 안가져봐서 모르는데
      하선이 갔네요
    • 4. 마크로스(정확히는 마크로스F) 플라모델 조립 난이도는 MG등급 건담과 비슷합니다. 쉬워요. 변신 끝내주고요. 대신 데칼(or 스티커)지옥!!
      오리지널 고전 모델을 찾으시는거면 문제가 조금 복잡해집니다.
    • DJUNA,닥터슬럼프/ 아...마크로스 프론티어를 깜빡했네요;;; 반다이에서 나온 프론티어의 프라모델은 조립도 원만하고 변형도 되는거로 압니다. 그쪽 기체 디자인 취향이 맞으시면 그걸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 전 데칼 붙이는 거 싫어하지만 옆에 그것만 따로 붙이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괜찮아요.
    • 8. 지금까지 하이킥 중에 제일 재밌었어요.
    • 오리지널 그런 거 안 따집니다. 본 적도 없어요.
    • 4. 덧붙여서, 변신 좋고 생긴 것 예쁘고 다 좋은데 로봇 상태에서 '움직이며' 가지고 놀기는 좀 난감한 물건입니다. 장식 감상용이죠. (이미 보셨을 것 같지만) 달롱넷 리뷰를 참고하시면 좋을 겁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ETC 메뉴로 들어가 보시면 좌라락 정리되어 있어요.
    • 제 기억에도 거침없이 하이킥은 '삼부자 에피 '이전에는 그닥 임팩트가 없었어요.
      미스테리 에피는 많은데 재미도 없고, 그나마 박민영 백치미 에피가 몇개 있었을 뿐.

      지붕뚫고 하이킥은 초반부터 재미까지 있었던 경우였죠.
    • 1.저도 그래요 그전 두작품이 다 머리가 짧아서 그런지 지금 모습은 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

      2.전 지붕킥이 참 재미없었어요 사람들이 신세경을 좋아하는 이유도 맘에 안들었고
      그와중에 주구장창 나오는 계급 얘기는 완전 불편했죠
      그런데 이작품은 그런게 전혀 없어요 물론 비슷한 얘기는 하지만 지붕킥보다는 훨씬 수월해요 전

      6.연예인들 연애 얘기야 믿을게 못되죠 진실은 저너머에.....
    • 광견병이 뭐에요 광견병이 ㅋㅋㅋㅋㅋ
    • 1. 이제훈이 워낙 다양한 표정을 가져서 그렇답니다. 영화마다, 케릭터마다 얼굴이 확확 변해서 정말 저 인간이 그 인간이 맞나...싶을 정도라니까요. 아무튼 대단한 배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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