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이면 북해도보단 오키나와. 세상의모든계절님 말씀대로 북해도는 넓어서 넉넉하게 날짜를 잡으셔야 좋을 듯 싶어요. 근데 렌트하지 않으면 오키나와는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돌아다니기 힘듭니다. 운전하기 어렵지 않고 렌트하기도 쉽고요. 오키나와 100배 즐기기던가? 새로 나온 책 정말 강추!!! 진짜 자세한 정보가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여행안내서 중 가장 만족했던 책입니다.
홋카이도와 오키나와를 고민하다가 오키나와를 갔다왔습니다 전 여름에 갔구요. 윗분 말씀대로 렌트를 하는게 좋습니다 비용도 얼마 안하고 길도 좋아요.. 오키나와는 딱히 관광할 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산호 바다가 좋았어요. 3박이면 그렇게 길지도 않으니 충분히 괜찮을거같네요. http://www.nagannu.com/ 오키나와 본섬에서 배타고 살짝 나가면 있는 산호섬인데요. 지금 바다에 들어갈수있는 계절인지는 모르지만 참 좋았습니다. 1박도 할수있는거같은데 제가갔을때는 자리가 없어서 못한게 아쉽네요. 여기 1박하면 참 좋을거같아요.. 일본어 못하는데 크롬 번역기로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북해도 11월은 약간 어정쩡해요... 차라리 확 더 춥고 눈밭이거나 아니면 확 여름이거나. 그 쪽이 좀 더 볼 게 많아서요. 3박 4일이면 삿포로+오타루+노보리베츠 정도이실텐데 그럴바에는 다음 기회에 4박 5일 이상 잡아서 좀 더 여기저기 다니시면 어떨까 싶네요. 사실 삿포로나 그 인근보다 다른 지역이 훨씬 매력적인데... 이동이 너무 오래 걸려요. 오키나와는 저도 매번 '공부'만 하고 가보지는 않았는데... 11월이면 바다에 들어가기는 힘들다고 기억하구요. 비수기이면서도 동시에 아직 비 많이 오기 전이라 좋을 듯. 나하 인근만 다니실 게 아니라면 렌트는 꼭 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즐거운 가족여행 되시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