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방향이라면 일단 인력시장에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일을하려면 최소한 핸드폰은 있어야할 것 같아서 핸드폰을 개설하려고 했는데 명의 문제로 고생하고.. 잠은.. 노숙을 하면 일자리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일수방에서 살다가.. 첫날 일을 못구해서 일수방에서도 어려움을 좀 겪고.. 어느 정도 모아서 저금하려고 했는데 주민등록이 안되어있어서 은행계좌를 개설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다가... 노숙자 주민등록을 어찌저찌 구해서;; 모으다가.. 사기꾼에게 걸려서 그나마 모은 돈을 날리고..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톨스토이의 단편에 등장한 천사처럼 좋은 사람들을 만난다면 다행이겠지만 현대의 한국, 서울에서 그러기는 좀 힘들것 같고요 ㅋㅋㅋ 주변인들이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빈털털이를 어떻게 대할지/대하는지 보면 아무래도 좀... 여기저기 다니면서 여러가지일 바꿔가면서 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요, 혹시라도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약간 (...잘은 모르겠네요;;) 나아질 수 있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