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낭) 김밥취향이 어떠하세요?


전 사먹는 김밥보다
햄이랑 시금치 양껏 넣고 집에서 싼게 더 좋아요.
시금치가 금시금치라 비슷한 고마츠나를 넣었는데 역시나 맛있슴다.

오이 사는걸 깜빡해서 못넣고보니
김밥에 오이만 쏙쏙 골라내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오이냉국은 잘먹던데...

    • 매콤하게 고추장 넣고 버무린 참치를 깻잎에 싸서 넣고, 시금치 대신 얼갈이 넣고, 오이는 절대 넣지 않는 김밥이요.

      학교앞에 저의 100%의 김밥을 팔던 집이 화재로 문닫은 뒤론 꿈에서만 먹을 수 있습니다ㅠㅠ
    • 고등학교때 친구가 새하얀 칼슘치즈를 넣은 김밥을 싸온적 있는데,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김밥 중 맛이 가장 으뜸이었습니다.
    • 오뎅 얇고 딱딱한거 넌거 빼고 다
    • 으악 사진 ㅠㅠㅠㅠㅠㅠ
      저는 우엉만 들어가면 다른건 크게 상관없지만 김밥천국의 멸추김밥이 좋아요. 치즈김밥이랑 같이 시켜서 번갈아 먹으면 우왕굳ㅋ
    • 저희 어머니표 치즈김밥이요...치즈 살짝 녹았을때 먹으면 따라갈 김밥이 없다는...
    • 오이보단 시금치 들어간게 좋지만 오이를 넣는다면 생오이 말고 적당히 절여서 물기를 뺀 꼬들한 상태가 좋아요.. 우엉은 꼭 들어가야 되고... 참치 김밥에 매운고추 다져서 넣는것도 너무 좋아요. 햄은 목우촌 김밥햄이어야 합니다!!!
    • 우리집표 김밥에는 깨소금을 밥에 섞습니다~ 근데 중학교 소풍 이후로 먹어본 적이 없네요. 흑흑.
      근데 참 김밥이란 것도 미스테리인 게... 비슷한 가게표 김밥이라도, 별 거 안 들은 김밥이 여러 개 잔뜩 들어있는 김밥보다 맛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니까요...
    • 어쩔 수 없이 사먹습니다. 오늘 저녁도 김밥.

      고추참치김밥

      피망김밥
    • 나나당당/ 님... 매너좀(...)
    • 저 고추참치 정말 맛있겠어요. 고추가 청양고추라면 더 좋겠어요.
    • 김밥 소환글.

      http://djuna.cine21.com/xe/?_filter=search&mid=board&search_keyword=%EA%B9%80%EB%B0%A5&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2&document_srl=2529163
    • 달빛처럼/마침 김밥 옆에 카메라가 있어서 그만...
      자두맛사탕/고추가 좀 맵긴하네요.
    • 저희 어머니는 맛살, 계란, 당근, 시금치, 햄, 단무지 레시피에요. 우엉, 오이, 오뎅 없는.

      어릴 때 소풍가서 먹던게 몸에 마치 유전자처럼 각인되있어서 저 레시피가 제일 좋아요.

      하지만 정작 어머니 김밥은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먹지 못했어요.

      집앞에 새벽부터하는 김밥집이 생겨서 그 때부터 소풍가는 날 새벽에 일어나 김밥집에서 김밥사다 소풍을 갔어요... 크흑...

      소풍을 떠올리면 김밥 사이다보다 새벽공기 냄새와 김밥집의 새로한 밥냄새가 먼저 떠오르는...

      근데 그 김밥집 레시피가 어머니꺼랑 똑같았어요 *_* 우엉, 오이, 오뎅은 김밥헤븐 이후에 접해봤어요.
    • 맛있어 보여요. 김밥 하니 클리앙의 그 유명한 "안녕..... 김밥" 사건이 떠오르네요.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529477&page=0&sca=&sfl=&stx=&spt=0&page=0&cwin=#c_6578055
    • 어릴때 소소기 넣어오는 친구보고 부자집이라 그런가 부러워 했다는
    • 으허허헝 배는 부른데 또 먹고 싶어지는 제가 싫어요!!!
    • 깅엄체크님 끝까지 안내렸어요 뭡니까 도데체
      내생각에도 안녕은 만났을 때 안녕
    • 나나당당// 우와 고추!피망!이라니 어딥니까??

      전 오이 들어간 김밥이 좋아요. 오이 세 개 넣고 싸먹어요.
    • 가끔영화님/ 후훗... 이거 완전 유명한 성지글이에요. 아무도 글쓴이의 의도를 모른답니다. ^^;;
    • 마요네즈만 안 들어가면 됩니다.
    • NARI*/ 저희 엄마도 김밥 저 조합으로 쌌어요! 그리고 저도 초등고학년부터 동네에 맛있기로 소문난 김초밥집에서 맞춤김밥 먹기 시작했어요! 신기합니다 +_+!!!

      지금 여기 김밥들 다 넘넘 맛있어보여요... 아름다워효...
      제가 싼다면 마일드한 분홍소시지/넉넉하게부친계란/깻잎/조선오이/단무지 요 조합으로 마일드하게 먹어볼래요. 안에 마요네즈도 쫌 넣을거구요^0^ 올리신 사진처럼 당근을 잔잔하게 썰어주는게 저는 좋아요.
    • 홍대 다모아김밥이요.
    • 김밥한줄에 들어가는 밥이 거의 한공기에요. 속재료도 기름에 볶거나 일일이 양념을 해서 칼로리가 정말 대단하죠.
      준비하는 복잡성에 비해 간단히 한개한개 먹게 되는 바람에 좀 허무한 요리고 간편하게 먹는것에 비해 열량은 짜장면 한그릇정도가 되고..

      개인적으로 참치, 치즈, 고추, 마요네즈, 고기는 빼고 오이, 깻잎, 우엉은 환영합니다.


    • 무조건 계란이 큰 김밥이요..
    • 소소가가 / 소소가가님은 저의 김밥 도플갱어! 이 글과 댓글만 읽어도 김밥이 먹고싶어지는데 사진까지 첨부들 해주시니 정말 김밥 고파요 흑흑 ㅠ_ㅜ
    • 쑤우/맘 같아선 스물네겹으로... ㅠ.ㅠ 연어가 아주 제대로 들어간걸 최근에 말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 전 노랑무가 김밥 고급화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판용 노랑무는 맛도 없고, 색깔도 뭐랄까 너무 싼티가 나요. 그래서 집에 있는 총각김치의 무를 살짝 씻어서 넣거나, 무를 단초물에 담가 넣습니다. 총각무, 소고기, 깻잎, 살짝 익힌 당근만 넣어도 너무 맛있어요. 참치통조림처럼 촉촉한 질감의 재료는 다른 재료들에 맛이 스며드는 것 같아 피하고요.
    • 제목의 카테고리가 재미있어요. 밥낭이라니~~ ㅋㅋ
    • 꼬투리김밥 좋아하는데 체인점 줄어든 것 같아요. 제 동선 안에 몇 군데 있었는데 이제 딸랑 한 군데.
    • gloo님/ 구성 요소가 무엇무엇인지 알려주세요!!크고 아름다워요! 입에서 홍수 났어요ㅠㅠㅠㅠ
      훈제연어, 시금치, 조린 표고, 계란인가요? 밥에 촛물 간을 하신 건가요???ㅜㅜ
      • 생연어구요, 데친 참나물, 간장조림지에 졸인 표고버섯, 계란이구요 밥에는 단촛물로 간했어요. 참.. 연어랑 어우러지라고 마요네즈도!
    • gloo님/감사합니다! 제가 따라한다고 같은 맛을 낼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ㅠㅠ꼭 도전해보고 싶네요ㅎㅎ
      • 간단하게 하시려면 표고버섯 생략하셔도 되요. 아님 시판 우엉조림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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