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결혼은 하기 싫고 혼자 살기도 두렵고.

결혼이야 조건 맞춰서 한다면 할 수야 있겠지만

제가 서로 이해해주고 존중해주고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기란

손예진같은 미모의 여자를 만나기보다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런 여자가 아니라면 결혼이란 참 끔찍하고 괴로울 것 같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다고 앞으로 구만리 인생을 혼자서 살기도 참 두렵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

그냥 일단은 멍멍이하고 살아야지,,, 원...

    • 남자는 그냥 혼자살아도 되는데 여자는 보안문제 때문에라도 혼자사는게 쉽지않죠.
      외로워서 지켜줄사람 필요해서 결혼하는거면 매매혼이랑 뭐가 틀린건지도모르겠고.
    • 결혼은 뭘 잘 모를 때 얼떨결에 해야 할 수 있는거라고
      결혼한 여자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서른 넘어서 알 거 다 알고나면 가기 힘들다고 ㅋㅋ
    • 저도 그러네요. 여자가 어떤가 보다는 그 가족들을 상대할 걸 생각하면 포기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앞길이 좀 짧아지는 게 유일한 희망인 듯한 삶이네요.
    • 십이월//전 좀 조숙(?)해서 그런지 20살 전에도 그런 일 때문에 고민많이했어요.
      결혼이라는게 둘이서만 살면괜찮은데 주변 문제도 같이 들어가니까 그래서 질려서 결혼이란게 하기 싫다고
      오히려 20살 되고 나니까 해도 되지않을까 생각했었죠. 징글징글해요. 맘 맞는 사람과 같이 산다고 해도
    • 여자도 혼자 사는거 생각보다 아주 괜찮아요.
      습관처럼 외로운거 빼고는 아주 괜찮아요. 나중에는 부모님집이 불편해지기까지 해요. 연휴에 부모님집에서 하루이틀만 있어도
      조용한 나의 홈~으로 가고 싶어 죽습니다. 저는 결혼은 하기 싫고 경제적인 여건만 주어진다면 독립 강하게 추천드려요. 전 결혼 안 한 삼십대입니다요~
    • 결혼은 놔두고 함께 할 파트너를 구해 보셔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그러다가 아주 법적으로 고정 시키기로 합의가 되면 그 때.
    • 전 혼자 사는 건 싫은데 결혼은 할 생각이 없고 동물을 키우겠습니다.. 그 편이 나을 거 같아요(...)
    • 대안가족은 정녕 이 사회에선 안되는걸까요.
      전 애완동물마저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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