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에 대한 꿈.

프랑스로 여행가면 베르사유 궁전에 가고 싶어요. 거기서 과자를 하나 들고 빵이 없으면 과자를 드세요라는 취지의 사진을 찍어보고 싶고 지나가는 관광객을 불러다가 제 발을 밟게 한 후 사형대로 향하는 앙투와네트도 한번 흉내내고 싶네요. 전 남자지만요

(...)

 

왠지 바스티유

 

또 베르사유 궁전에 레알 화장실이 없는지 궁금한데 이건 화장실이 있는 거 같더군요. 다만 무척 줄이 길다고.

 

영국에 가서는 진짜로 소세키가 영국 유학 시절 이건 인간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고 디스했던 그 영국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요. 베이커 스트리트도 돌아보고 싶고요.

 

그런데 해외여행 갈 돈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 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전 지금 꾸는 해외여행 꿈은 쿠바 하나나 말레콘을 누군가와 거닐고, 그 말레콘에 올라 기타를 튕기며 사랑의 세레나데를 듣거나 하는 거에요.ㅠㅠ 파도소리와 함께-
    • 전 바르셀로나 가서 각종 건축물과 문화유산 등을 보고,
      캄프 누에 가서 바르사 홈경기를 제대로 된 열기를 느끼며 보고 싶네요.
      98000명 이상이 수용되는 캄프 누의 위엄도 느껴보고요.
      (메시 전성기 안에 해야될 과제. 전성기 다 지나, 늙어서 폼 다떨어진 경기는 좀 서글플거 같아서... 그나마 메시가 젊어서 다행.)



      전 군 제대하고 여자 동기애들이랑 만나는데 저마다 유럽여행 갔다온거 자랑하는데... 부럽더군요.
      제가 군에 있는 동안 열심히 알바해서 다 여행갔다왔더군요.ㅠㅠ
    • 화장실 있어요 근데 과자 아니고 고기 아닌가요?
    • 베르사유에는 화장실이 처음 세울 때 없었다는 거고, 지금은 당연히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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