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이 손에 들어 왔어요

얼마 전에 갤탭과 다른 물건 사이 뭘 받을까 고민하던 사람입니다. 결국 요새 헐값인 갤탭보다 다른 물건을 선택했습니다만 , 일단 손에 들어올 뻔햤던 게 자꾸 아른거리더군요 . 구매 조건이 좋기에 돈 주고 사버렸습니다;;

이북리더기와 문서 작성도구 정도를 기대했는데 가지고 놀기에도 괜찮았어요 . 슬슬 노안이 오는지라 뭐 화면 큰 핸드폰으로 생각하니 딱이더군요 ㅡㅡ;
문서작성에도'생각보다 '괜찮았지만 역시 일하려는 거면 윈도 기반의 무언가가 절실합니다. 거의 재앙이었던 윈모폰도 문서 작성에는 유용했어요 .

무겁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이 무게감이 상당히 익숙한 거예요· 네 전 포터블 씨디피를 가지고 다니던 세대거든요 . 어쩐지 익숙한 사이즈와 무게더라니;;

이 물건에 대한 감상은, 부랴부랴 핸드폰 크기 키워서 태블릿피씨라는 새 이름으로 출시했구나 하는 것.지금 이 시점에서 제 값 내라고 하면 윈도 기반 태블릿을 택하겠다 하는 것.ㅡ새 모델도 별반 일하기 좋아 보이진 않았어요ㅡ

핸드폰도 바꿔야해서 갤럭시에스투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 정도 성능이면 다기능 핸드폰으론 만족스러울것 같아요· 탭이 가볍기만 하다면 사이즈쯤 무시하고 그냥 쓰고 싶기도 하네요. 망가졌던 휴대폰이 지금 기적적으로 부활해서 임시로 탭을 보조폰으로 쓰는데 의외로 통화가 잘 되더군요. 그러나 이 무게로 역시 메인폰으론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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