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힛트상품(?) 사용기: 모로칸 오일, 이지톤 + Zooey Deschanel 새 드라마
먼저 모로칸 오일. 지금 코스모폴리탄 잡지사에서 인턴하는 멋쟁이 룸메이트가 "제발 내 모로칸 오일을 시험삼아 써보라니깐!" 하고 절규할 정도로 그녀한텐 잘 맞았나봐요. 저한텐 음, 그저그랬습니다. 아무래도 제 머릿결에 제일 잘 맞는 건 Biosilk랑 그 아류인 So Silk (아류라고 해도 가격이 딱히 싸지도 않아요)인 것 같습니다. 모로칸 오일은 기초화장품 바르고 한방울, 얼굴에 발라요. 특히 나이트크림 바르고 조금 바르면 보습력이 좋아지는 느낌. 아, 저는 건성피부입니다.
리복 이지톤. 이건 대충 만족해요. 50% 세일해서 샀는데 제가 워낙 많이 걷거든요. 출퇴근도 걸어서하고, 시내 움직일 땐 되도록 걷고요. 운동화를 도대체 몇 년 만에 신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런가 좀 어색하고, 특히 출퇴근 정장 차림에는 심하게 안어울리는데, 그래도 참고 신을만큼 착용감이 좋아요. 신고 싸돌아다니다보면 다리가 건강하게 피곤한 느낌이 듭니다. 체중엔 변화가 없지만 다리가 아주 조금 탄탄해진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이런 소소한 힛트상품 뭐 좋은 거 없나요? (눈 반짝) 추천 받습니다.
+ 오늘 아침에 본 Zooey Deschanel의 뉴 걸 스틸컷. 이런 헤어스타일 내가 하면 귀신인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