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고민을 해왔던 사람인데 아직까지 (품질에서 가격까지) '이거다!'하는 솔루션을 개발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노트크기의 노트(...응?)중에선 무인양품의 스프링노트가 괜찮고요. (한 권에 4천원대였던가...? - 약간 비싸게 느껴지긴 합니다) 포켓사이즈에선 정말 어려웠습니다. 몰스킨 포켓사이즈 노트가 워낙 좋아서... (차라리 써보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을!) 그외 프랭클린플래너 등에서 내는 고가의 포켓사이즈 플래너를 쓰지 않을 바에야 차라리 국내스테디셀러인 양지사의 PD노트가 제일 무난한 듯 하더군요. 가격도 착합니다(제 기억으론 하나당 천오백원 정도 합니다). 현재 저는 집에서 쓰는 마스터 노트는 무인양품 노트로 쓰고, 포켓형 수첩은 양지사 PD수첩(...오늘pd수첩의 주제는KT!??..)을 쓰고 있습니다. (때로는 모닝글로리에서 내는 음악노트를 마스터노트로 쓰기도 합니다. 일반노트크기보다 좀 더 큽니다...;;) - 최근에 '복면사과'라는 분이 '까르네 노트'라는 걸 만들고 있다고 해요. http://blog.naver.com/bmwadog/ 직접 가보시면 될 듯. 이쪽은 저도 정보를 세세히 찾아보지 않아서 (전 요즘 불경기의 여파로 현상태 유지하기도 힘든 터라... 택배님의 초인종을 멀리하고 있습죠 ㅎㅎ ㅠㅠ...) 사이즈별 구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웹상에서) 두루뭉술하게 돌아본 바로는 평판이 꽤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한 번 찾아가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필기구랑 노트에 집착하는 타입이예요. 평소 쓰는 필기구가 없으면 집중을 잘 못하고 안절부절하게 됩니다. 원래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 법이라고 하던데 저는 영 소인배 인가봐요. 아무튼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서 제가 정착한 노트는 o-check의 노트들입니다. 저는 실제본 노트에 집착하는데 공책의 노트들은 대개 실제본 제품들이고 종이의 종류에 따라 가볍거나, 만년필로 메모해도 번지지 않거나 합니다. 모양이나 크기가 다양한 편인데 종이의 질이나 두께에 비한다면 가격이 그렇게 많이 비싼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요즘 노트들의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비싼 것은 더 비싸기도 하니까요. 포켓사이즈로 적당한 것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종이의 질은 믿을만 합니다! 이건 온라인 쇼핑몰의 주소 ( http://www.and-spr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