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시선집중 박원순 병역의혹 토론...
안타깝지만, 회창옹의 아들 병역문제로 대통령 못된후로 병역은 대한민국 공직자에게는 아주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박원순 변호사가 6개월 방위 한게 문제가 되고 있나보군요.
나경원측 대변인은 솔직히.. 토론의 룰따위는 신경쓰지 말고 '한번 밀어부쳐보자' 하고 작정한듯 나온것 같던데, 우상호 대변인은 그에 제대로 대처를 못했습니다. 손석희 교수도 제대로 콘트롤을 했다고 말하기 힘들구요. 결국 부동층과 한나라당 지지층에게 박원순 후보의 병역에 의혹이 있다는 이미지만 심어주고 끝났네요.
그런데, 왜 박원순 후보측 대변인으로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중요한 문제라면 적어도 박원순 후보를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왔어야 하는거 아니었나요. 민주당과 박후보간에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려는 것이었다면 차라리 선대위원장인 박영선 의원이 나왔으면 좋았을 듯도 싶구요.
어차피 서울시민도 아니지만 여러모로 속상하기도 하고... 아래 분도 언급하셨지만 병역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한 대처에 왜 이리 아마추어같이 대처하는지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