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관련 의문

조금 전 나꼼수22회를 들었는데 바로 다음과 같은 해명이 떴더군요.


http://www.ytn.co.kr/_ln/0101_201110091738149711


사저 부지 구입 비용은 모두 11억 2천만 원으로 6억 원은 아들 시형 씨가 논현동 자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고, 나머지 5억 2천만 원은 이 대통령의 친척들로부터 빌렸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청와대 측은 사저용 부지를 아들 시형 씨 명의로 구입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 내외 명의로 부지를 구입할 경우 주변 땅 값이 올라갈 수 있고, 위치가 노출돼 보안과 경호안전상의 문제를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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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자택은 다른 언론보도를 보면 대지는 김윤옥 여사와 이명박 대통령이 소유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들이 부모 재산을 담보로 대출 받아, 아들 명의로 집을 구매하면 그것은 증여에 해당하지 않나요? 


이전에도 이명박 대통령의 퇴임후 경호시설 건립부지 매입비가 40억으로 확정되었다고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http://m.sisainlive.com/articleView.html?idxno=9069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11009002645&subctg1=&subctg2=







    • 대통령실 명의로 구입하면 안오르고 대통령 본인 이름을 써야만 오르나요? 설명이 말이 좀 안되는데요. 이곳을 사저 삼으려고 했다는건 납득할수 있는 데--그러니까 40억 저쪽에 안쓰고 이쪽에 썼겠죠--왜 굳이 아들 명의로 구입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안되요. 그냥 차명소유가 습관인가 싶네요.
    • 등기부 등본에 의히면 이시형씨 지분은 20-17번지에 대한 지분이 330/528, 20-36번지에 대한 지분이 97/259라는데 그러면 11억원 2천만원으로 과연 매입이 가능했을까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대통령실과 같이 땅을 사게 되면, 이명박 현 대통령이 죽으면 그 대통령실은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건도 아리송하네요. 이 돈 저 돈 막 섞어서 재산을 불리는군요.
    • 그럼 논현동 사저는 파는건가요? 굉장히 사람을 바보로 보는 대답같네요. 50억짜리 집에서 10억 낸 사람의 권리가 2/3이고 40억낸사람은 1/3의 권리를 가지고있고 그것도 아버지 집대출로 아들이름으로 대통령 사저를..
      곧 개발되면 2배로 뛰는 지역에다가..무슨 만원이 이만원되는것도 아니고 50억이 100억이 될수있는 땅보는 혜안이있네요
    • 설령 보안 등등의 이유로 아들 이름으로 샀다는 말을 믿는다고 해도 그건 부동산실명법 위반 아닙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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