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거절할 수 있는 방법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던 어머니도 납득하셨어요
문제는 제가 만나기도 싫어하고 전화통화도 꺼린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연락을 시도 한다는 겁니다 딱 잘라 말하는 게 제 특기인데 소개하신분이 각별한 어머니의 친지이고 이런 감정이 드는 건 처음인데 상대방이 진심으로 안됐다는 생각이 들게해요
마음이 아주 약하고 제눈치를 심하게 보는데다 나이차 많은 여자에게 어떻게 대해야할지 우물쭈물하는걸 보면 동정심이 마구 솟아오릅니다
만나서 말하려니 미안하고 전화를 하려니 아니다싶고

눈치없는 문자를 보니 조용히 연락을 끊어버릴까 싶기도하고
어떡해야할까요
    • 그런 방법 없습니다.
      반창고 떼듯 한 번에 확! 이게 정답입니다.
    • 죄송해요, 마음이 없어요. 이런거보다
      계속 연락하시면 곤란해요. 제가 힘듭니다. 여러번 말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하는 식으로 책임전가를..
    • 상대방에게 제일 못할짓은 이미 마음은 없으면서도 질질 끌다가 결국엔 거절하는거죠.
      하루라도 빨리 솔직한 있는그대로 얘기하시는게 그나마 가장 좋아요
      그냥 연락 끊는건 정말 예의가 아니고요
    • 제가 참 불쌍하게 많이 매달려 봐서 아는데요:; 아니다 싶을 때는 확실하게 아니라고 말해주는게 최고입니다. 마음 정리 확실하고 미련도 확실히 없습니다. 죄송한 마음 가질 것도 없고, 상대방이 기분 안좋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거에요.. 그런데 굳이 답이 뻔히 보이는 것이고:; 하는 문제인데 이런게 게시판에 쓸만한 일인가:; 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글 내용으로봐서는 어떠한 여지도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 클리앙에서 전에 우연히 보고 나중에 사용할때가 있으면 써야지 해서 저장해 놓은 거절문구인데요. 한번 참고해보세요.



      "좋은 말로 배려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소한 연락이 반복되어 제가 원하지 않는 더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 두렵습니다. 이게 제 마지막 문자가 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됩길 바라겠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