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성]여배우 드레스 논란..

솔직히..지성원 배우나 오인혜 배우의 드레스를 보고 성인영화제 온 줄 알았다..민망하다..창피하다..는 개인적 반응을 뭐라 그럴 순 없지만..영화산업의 특성과..드레스라는 옷의 특성과..기타 등등을 볼때..언론이 마구 때리는 건 좀 무지몽매하다고 봅니다. 가장 잘 만드는 드레스는 여체의 매력을 잘 나타내야하는 것이고..여배우 개개인마다 개성은 다르므로 포인트가 될 부분이 다른 게 아닌가 싶어요..미성년자를 헐벗겨서 감독이랑 같이 들어가게 한 것도 아니고 개개인의 지적 수준이 분명히 있는데..무슨 목적이던간에..드레스 입은 것 같고 별의 별 욕을 언론이 마치 우리 사회의 도덕적 수준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인양 해대는 것 우습다고 봅니다.

 

전 그덕에..김복남을 기억했고..박철수 감독이 신작을 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 근데 문제는 오인혜씨의 그드레스는 전혀 예뻐보이지 않았다는거.....
    • 옷을 실수로 잘못 입은것 같았어요. 허리선이 가슴 바로 밑으로 내려가야 하는 옷 같았어요. 그런 이브닝 드레스들은 꽤 있잖아요.
    • 드레스는 안예쁘지만.......
    • 노출은 둘째치고 이쁘질 않아서 으 별로인걸...하고 봤었는데, 남자들이 여자들이 안이쁘다 어쩌다 하는거가지고는 역시 여자들은 샘이 많다는 둥 질투하는 거라는 둥 해대는 통에... 좀 어이없더군요.
    • 드레스 예쁘다 안예쁘다도 주관적이니, 전 드레스 자체도 안예쁘단 생각은 안들었어요.
      요즘 비키니도 저 드레스 보다 많이 가리긴 하지만, 상하의 아주 살짝만 덮어주는 것 많던데. 화난 사람들은 여름에 수영장도 못 가시겠죠.
    • 저는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예쁘다는 말 하면 남자나 여자에게나 이상한 취급 받아서 좀 슬퍼요.. 사실 그닥 민망해 보이지도 않는데..
    • 가슴이 있어야 야해 보이나봐요. 몇년전에 키이라 나이틀리가 비슷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었던 것 같은데
      너무 말랐다고 거식증 의심만... ㅎㅎ
    • 허리선을 가슴 바로 밑으로 하지 않은건 가슴 아래 골(?)이 잘 보이게 하고 그 골 부분과 옷 사이가 뜨게 해서 더 야해보이려는 이유겠죠.
    • 야해도 예쁜 게 있는데 그 드레스는 뭔가 입다 말았다? 헐벗었다? 뭐 그렇게 좀 어설퍼보였어요. 뭐 그런 게 더 야하긴 야하지만..-_-;
    • 예쁘건 안예쁘건 확실히 이름 알리는덴 성공한거같아요..
    • 전 솔직히 그 의상을 여성의 '드레스'라고 불러야하는지도 조금 고민되더군요.
      저에게 '드레스'란건 기본적으로 우아함과 아름다움, 약간의 고상함?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는데, 그 문제의 드레스는 그냥 야해요. 야한게 나쁜건 아니지만요. 드레스의 노출이란것이 결국 신체의 아름다운 선을 강조해 전체적인 미를 높이는 종류의 노출이 정답이라 생각하는데, 그 드레스는 그냥 토플리스에다 끈 두개 늘여놓은듯한 모양새같아서 영..
    • 전 이름을 알리기 위해 일부러 그 드레스를 입었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_=;
    • 전 왠지 조에족이 생각났어요
    • 어, 저는 예뻤는데요. 확실히 올려입는게 나았을거같긴 하지만.. 어떤 사진에서 목과 가슴으로 이어지는 선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어요. 물론 조금 야하기도 했고. 그것마저 참 좋았는데 논란이 많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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