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까치-,-;; 서강대 정문 스타벅스 옆에 보면 자그마한 일식집 하나 있습니다. 전 안 가봤고 친구가 선배한테 얻어먹고 자랑하기를 맛있다고 하더군요.................. 워낙 작아서 있는 줄도 몰랐던 곳인데 전 모르겠고 친구가 맛있다니. 런치가 만원정도 했었나 해서 학생들은 잘 안가는 곳이어요.
서강대 정문 바로 왼편(10여미터)의 거구장... 예전에 데모하고 있는데 평민당 국회의원들이 여기서 차타고 나오길래 데모대가 차를 거의 뒤집을 뻔 했던 기억이...^^. 딱히 맛으로 유명하지는 않은데 그 근방에 고급스럽고 주차 걱정 없는 곳이 워낙 없어서요. 을밀대는 맛은 끝내주지만 주차가 가능은 한데 꽤 귀찮고 무엇보다 아주 한산한 시간대가 아니면 15분 이상 줄서는 게 기본이라서요. 무엇보다 너무 학생스럽죠. 아니면 차라리 신촌로터리를 건너서 형제갈비를 가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발레파킹 되고요. 전철역에서 멀지 않고. 좀 비싸지만 양념갈비 맛있고 갈비탕 죽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좀 멀지만 이대후문쪽 '석란' 추천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상견례장으로 애용되는 한정식집입니다. 인당 4-5만원 이상은 각오해야죠.
향초밥 안가봤는데 주위사람들 평으로는 교수님과 식사하기에 괜찮다네요. 제 친구는 그곳에서 애인의 부모님과 같이 식사했다고 하니까.. 무난한 분위기일 것 같아요. 산까치는 친구가 놀러오면 밥 먹이기(?) 적당한 곳입니다. 교수님과는 좀...^^; zmzzz님이 언급하신 델라지오제는 맛이 괜찮습니다만 가격이 좀 센 편입니다. 코스요리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이곳은 공간이 좁아서 예약 필수예요.
서강대방향 6번 출구 나와서 서강대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 첫번째 골목(좌회전이겠죠)으로 진입해서 약 10m 걷다보면 고깃집 지나 2층인가 3층에 일식주점이 하나 있습니다. 점심은 불가할 것 같으나 저녁은 문제없이 될 겁니다. 일본인 주인이 운영하는 것 같던데, 음식이 정말 깔끔합니다. 다만 양이 적기 때문에 불만스럽기는 하죠. 지갑이 퉁퉁하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