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or부인,엄마,누나)과의 쇼핑이 지겨운 남성들이 위해서...

저는 쇼핑을 하기전에 살 걸 생각하고, 그거 파는데만 몇군데 보고 가장 적합한 제품을 구입하고 집에 돌아옵니다.

 

애초에 계획에 없던 물품을 구경하는건 별로 안 좋아해요.

 

심지어 남의 쇼핑(여친, 엄마, 누나 등)을 구경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요.

 

거기다 제 주변 여자들은 정말 오래 걸리거든요.(사지도 않을거 뭐 그리 오래 구경을 하고 둘러보는지... 하는 생각이 들죠.)

 

쇼핑클리셰에 나오는 것처럼요.

 

 

 

 

그런 남성들을 위한 공간이 있네요.

 

맨랜드.

 

우리나라는 아니고요. 호주 시드니.

 

근데 한편으론 이거 아가들 맡겨놓는 놀이방 생각도 나네요.

 

대형 음식점이나 쇼핑몰에 그런거 하나씩 있잖아요.ㅎㅎㅎ

 

더불어 쇼핑클리셰는 세계 공통이구나 싶기도 하고요.

(맨랜드의 남자들은 여자와 같이 쇼핑하면서 구경하는 것보다 맨랜드에서 여친(부인)이 쇼핑 다하는거 기다리는게 더 즐겁다네요.ㅎ)

 

 

 

 

 

 

 

 

 

“남성 맡기고 쇼핑하세요”… ‘男보관소’ 화제

 

[유명 가구·인테리어 유통업체 이케아(IKEA)가 최근 호주 시드니의 한 매장에 남성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맨랜드’(Manland)를 만들어 화제다.

이케아 측의 이같은 서비스는 남성과 여성이 함께 쇼핑할 시 남성들의 불만으로 여성들이 맘껏 쇼핑하기 힘들다는 이유 때문.

맨랜드라 이름 붙인 이곳은 탁아소가 아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기구를 배치한 것 처럼 성인남성들을 위한 놀거리가 풍부하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927181724822h2&linkid=57&newssetid=512

 

 

 

    • 데이트 코스에서 쇼핑코스를 없애면 되지 않나요.
      싫다는 남자 끌고 다니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 저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데리고 다니며 물어보거나 짐꾼 삼으려고 같이 가는 것 아닌가요? 여자 무리에 낀 것이면 모르겠지만
    • 으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 ㅠㅠㅠ 어허허허
      아 근데 정말 쇼핑을 싫어하고 단판승부를 본다는 게 남자들의 본성일 리는 없겠죠!
      전자제품 하나 사겠다고 전자상가나 다나와나 지마켓을 몇날 며칠에 걸쳐 홀랑 뒤집어 엎는 남자들을 우린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도 친구들 쇼핑 따라가면 그냥 저런 데 있고 싶긴 합니다. 넘의 물건 사는 거 따라다니기 귀찮앙...
    • 절충안이겠죠. 쇼핑 좋아하는 여자들은 남자들이 따라다니며 짐도 들어주고 그 옷 예뻐 그 옷보다 저 옷이 더 예뻐 이런 말 해주길 바라겠지만, 남자들은 집에서 TV로 스포츠 중계나 보는 걸 더 선호할 거고, 그럼 일단 따라와서 정 지겨우면 저기 가서 TV 봐라 이렇게. 그리고 쇼핑 마치면 같이 밥도 먹으러 가고 쇼핑한 물건 보여줄 수도 있고, 아무튼 선택의 여지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니 나쁘지 않겠지요.
      근데 제 주변에는 쇼핑 좋아하는 남자들만 많고 쇼핑 좋아하는 여자는 드무네요. ㅋㅋㅋ
    • 돈돼지님께는 쇼핑 싫어하는 여자사람인 제가 있으니 괜찮습니다.
    • 굼푸/무슨 소리 하는거에요!!! 기분 나쁘네요.
      제 여자친구에게 사과하세요.

      얼마전에 이렇게 생일 잔치까지 했다구요!!!

    • ㄴ 흑. 저 윗 사진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저를 달래주세요. 굼푸님.
    • 제가 시드니 이케아 바로 옆에 살고 있는데요. 이런 게 생겼는지 몰랐네요. 뭐 저랑 별로 상관없는 일이기도 하지만요. 주말의 이케아는 인산인해라 저는 주로 평일 저녁에 가는데 이번 주에 구경하러 한 번 가봐야겠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